-
“광주 아파트 내부부터 무너진듯…연쇄붕괴, 삼풍백화점 때와 비슷”
6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의 붕괴사고 당일(11일) 강풍으로 인해 타워크레인 작업이 중단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붕괴 건물에서 작업했던 타워크레인 기
-
"삼풍백화점도 이렇게 무너졌다"…광주 아파트 '와르르' 왜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프리랜서 장정필 11일 발생한 광주광역시 고층아파트 일부 붕괴 사고는 '인재'일 가능성이
-
정의 "정부여당 노동입법 말만 하는 사이, 14일간 32명 죽어"
“11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14일동안 적어도 실종 1명을 포함한 32명의 노동자들이 떨어져 죽고, 부딪혀 죽고, 깔려 죽고, 숨 막혀 죽고, 불에 타 죽고, 끼어 죽
-
[우리 동네 이 문제] 천안 골재공장 신축 공방
골재공장 신축을 놓고 업체 대표와 천안시의원·충남도의원이 법정 공방을 벌이게 됐다. Y골재는 2012년 11월 천안시 북면 상동리에 골재공장을 짓기 위해 천안시에 중소기업창업사업계
-
시화공단 쓰레기 몸살-인근 시.군 공장서 폐기물 마구버려
안산.시흥시 앞바다 720만평을 매립해 조성중인 시화공단이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가 쌓인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다. 인근 시.군의 공사장.공장관계자들이 공단본부의 감시가 소홀
-
건자재 갈수록 파동 번져 공사장 찬바람|아파트·도로 건설일정 큰 차질
◇…건자재 파동이 날로 확산되면서 아파트·도로 등 각종 공사가 제 일정을 못 지키는 등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 시멘트와 철근부족으로 야기되는 이 같은 파동은 장마철에 접어들어
-
「그린벨트」규제 일부 완화|기존건물용 용도변경 허용|2월부터, 생필품점·목욕탕·병원등 대상|공장부대시설도 지어|농수산물 관리시설도 신축가능|9평이하 주택증개축 자영으로
정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사는 주민들의 생활의 뷸편을 덜기위해 「개발제한구역관리규정」중 일부를 개정, 기존건축물의 용도변경을 허용하고 농수산시설의설치를 허용하는등「그린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