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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보호자 되겠다"던 임태희…교실 난동 학부모 고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9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교육청에서 의정부 호원초 교사 사망사건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경기도교육청이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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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악성 민원에 죽음, 순직 인정됐다…이영승 교사가 겪은 일
지난 8월9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호원초등학교에 고인이 된 교사를 추모하는 화환이 줄지어 놓여 있다. 연합뉴스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을 겪다가 숨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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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4법' 통과에도…교사들, 한 달 만에 또 거리 나선 이유
전국 교사들이 지난 9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9.16 공교육 회복을 위한 국회 입법 촉구 집회'에서 국회를 향해 교권 회복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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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초 사망 교사 휴대전화 4개 포렌식…학부모는 농협 사직
2년 전 극단 선택한 경기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교사의 휴대전화 4개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교사노동조합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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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사건' 학생 소송 예고…신상 폭로한 '촉법나이트' 정체는
A씨가 올린 것으로 알려진 글. 사진 촉법나이트 SNS 캡처 경기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이른바 '페트병 사건'으로 고(故) 이영승 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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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계좌 XX" 400만원 받은 학부모, 순직교사에 돈 더 받았다
경기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근무했던 고(故) 이영승 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제기하고 치료비 명목으로 400만 원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진 학부모가 실제 해당 액수보다 더 많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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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아동이라는 사회적 약자
더는 보고 싶지 않은 비극이었다. 서이초 교사가 아니었으면 세상에 알려지지도, 주목받지도 못했을 죽음이다. 2년 전 세상을 떠난 의정부 호원초 이영승 교사. 애초 단순 추락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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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아동이라는 사회적 약자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더는 보고 싶지 않은 비극이었다. 서이초 교사가 아니었으면 세상에 알려지지도, 주목받지도 못했을 죽음이다. 2년 전 세상을 떠난 의정부 호원초 이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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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자식" 대자보 걸린 '페트병 사건'…학부모 직장은 사과문
고(故) 이영승 교사의 생전 모습. 이 교사는 2016년 첫 부임한 뒤 지속적인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 지난 2021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MBC 캡처 경기 의정부 호원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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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사건' 신상 털린 학부모, 직장 농협에 "살인자" 근조화환
호원초등학교 교사에게 수차례 악성 민원을 제기했던 학부모의 직장 앞에 놓인 근조화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교사에게 수차례 악성 민원을 제기해 죽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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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은 거 맞냐"…문자 답 없자, 장례식장 확인하러 간 학부모
지난 2021년 경기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교사 2명 중 고(故) 이영승 교사는 사망 전날까지도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 학부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