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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실종 의대생 아버지 "아들 잘 보내겠다, 민간구조사님 감사"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대학생의 시신을 발견한 민간구조사와 구조견이 시신이 수습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한강공원에서 잠이든 뒤 실종된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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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부검서 사인 못밝힌 의대생…부친 "뺨 근육 파열 발견"
한강 인근에서 잠이 들었다가 실종된 뒤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의 시신에서 뺨 근육 파열이 발견됐다. 한밤중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들었던 대학생 손정민 씨가 실종된 지 엿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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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의대생 오늘 부검…"뒤통수 크게 베인 상처 3개"
손정민씨 실종 당시 반포한강공원에 걸린 현수막. 정진호 기자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부검이 1일 실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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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 부친 "아들 뒤통수에 파인 상처 여럿…제발 밝혀달라"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손정민(22)씨가 실종 엿새 만인 30일 오후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민씨의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서울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다. 실종 이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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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의대생 끝내 못돌아왔다, 5일만에 숨진채 발견
29일 반포한강공원에 걸린 '실종된 아들을 찾는다'는 현수막. 정진호 기자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자취를 감췄던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생 손정민(22)씨가 실종 5일 만에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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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정민이 제보 쇄도···"바로옆 남녀 6·남 3명팀 있었다"
30일 반포한강공원에 붙어 있는 '실종자를 찾는다'는 전단지. 정진호 기자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경찰과 정민씨 가족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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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민아 살아만 있어줘" 한강실종 의대생 마지막 영상
“정민아 집에 오면 전화해. 너 찾으러 다니고 있어….” 25일 새벽 실종된 손정민(22)씨의 아버지가 지난 28일 바꾼 카카오톡 프로필 문장이다. 아들 눈에 잘 보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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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우리는 지금 마켓에 간다
하루 3만 명. 일단 '마켓'이 열렸다 하면 몰려드는 인파다. 개최 시기는 일정치 않고, 장소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매번 달라지고, 별다른 홍보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