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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보는 날
스팅레이 클래시카에서 5일 처음 방송되는 ‘클래식이 알고 싶다’. [사진 스팅레이 클래시카] 고품격 클래식 음악 및 공연 전문채널 스팅레이 클래시카(STINGRAY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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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발 떨어진 연예인 토크쇼 “신변잡기는 이제 그만”
출연자가 자기 얘기를 들려주며 웃음을 이끌다 갑자기 장기를 선보인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방청객 혹은 시청자도 같이 눈물을 훔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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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이야기…'토크몬'이 보여준 연예인 토크쇼의 한계
tvN·올리브 예능 '토크몬' [사진 tvN·올리브] 출연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쏟아내다 갑자기 장기를 선보인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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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악동뮤지션 ‘냉부’에 나와서도 아웅다웅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남매인 악동뮤지션과 부부인 김윤아·김형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이 있는 고품격’ 요리 토크쇼를 만들어낸다. 최근 신보를 선보인 악동뮤지션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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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올림픽영웅·정치인 … 한국 가요와 현대사 50년 패티김과 만난다
패티김은 지난 반세기 한국 대중가요를 끌어온 ‘전설의 디바’다. 그가 올가을 JTBC ‘패티김 이별콘서트’를 열며 가요인생 54년에 화려한 마침표를 찍는다. [중앙포토] 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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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과 닉쿤이 같은 운명 ? 소름 돋거나 어이 없거나
엠넷 ‘비틀즈 코드’의 메인MC 윤종신(왼쪽)·유세윤(가운데)과 메인 작가 최대웅씨. [엠넷 제공] 하드록 그룹 백두산과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는 목관악기로 같은 운명이다.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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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보다 더 흥겨운, 라디오 스타의 화려한 입담
맑은 얼굴의 MC 유희열(38)이 하얀 피아노 앞에 앉는다. 기타의 아련한 소리가 돋보이는 팻 메스니풍의 퓨전 재즈음악 ‘라디오 천국’이 흐른다. 이 우아한 분위기의 도입부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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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으로 즐기는 고품격 공연
KT 아트홀의 '재즈 앤 더 시티'. 주머니가 가벼워질수록 값진 ‘천원공연’. 손발이 빠른 관객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다.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정말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