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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매틱스 '합법화' 논란
도로에서 과속탐지기 위치 등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텔레매틱스 기기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단말기의 사용을 놓고 경찰과 운전자.업체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교통사고를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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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비상활주로 구간은 '죽음의 아우토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대황교동과 화성시 태안읍 진전리를 연결하는 국도 1호선 '비상활주로'는 운전자들 사이에 '한국의 아우토반'으로 불린다. 8차로인데다 신호등은 물론 중앙분리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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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순환로 '과속 조심' 해야
대구시내에서 과속을 가장 조심해야 할 곳은 어디일까? 1998년 9곳에 지나지 않던 무인속도측정기가 올해 23곳으로 크게 늘어 나면서앞산순환도로가 가장 과속을 조심해야 할 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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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몰카' 150만건 신고
지난 3월 교통법규 위반 신고보상제 도입 이후 '몰래카메라' 에 의한 신고가 가장 많은 곳은 88올림픽 고속도로 남대구IC~성서IC 구간의 갓길 통행 위반으로 나타났다. 또 경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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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영주 고속도 무인속도측정기 설치
18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고정식 무인속도측정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중앙고속도로 대구~영주 구간에 무인속도측정기 3대를 설치, 7월부터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다음달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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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무인속도측정기 운영
7월부터 대구~영주간 중앙고속도로에 무인속도측정기가 운영된다. 18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고정식 무인속도측정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중앙고속도로에 과속 단속을 위해 무인속도측정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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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파계로 과속지역 1위
'대구동구 파계로에서 제발 과속 좀 그만하세요'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3월 대구시내 8곳에 고정식 무인속도 측정기를 설치, 8월까지 6개월동안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2만2천1백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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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무인측정기 설치 확대
전남지방경찰청은 28일 장비 부족으로 그동안 일부 지역에 치우쳤던 무인 측정기 단속을 확대하고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해 도내 서부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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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으로 본 국민생활 변화… 공공요금 덩달아 인상
내년에는 주택보급률이 93.6%로 높아지는가 하면 도시자영업자도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되는등 국민생활에 크고작은 변화가 예상된다. 그러나 불경기속에서도 세금 부담은 느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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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남원간 도로에 입체교차로 설치등 안전시설 확충키로
[全州=徐亨植기자]전북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전주~남원간 도로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입체교차로를 설치하는등 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경찰청에 따르면 사업비 1백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