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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발전기 멈춘다니 다행” “일자리 사라질까 불안”
지난 17일 오전 8시 충남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 보령화력발전소. 150m 높이의 굴뚝에서 뿌연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왔다. 발전소 측이 ‘수증기’라고 부르는 연기는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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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줄어 환영" "일자리 불안"... 발전소 주변마을 가보니
17일 오전 8시 충남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 보령화력발전소. 150m 높이의 굴뚝에서 뿌연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왔다. 발전소 측이 ‘수증기’라고 부르는 연기는 바람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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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타운 쑥쑥…분뇨 악취 대신 도시가스로 수익
강원 홍천군 친환경에너지타운의 가축분뇨·음식폐기물 자원화시설. 이물질을 걸러내는 설비(가운데)를 통과한 폐기물은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오른쪽)에 투입된다. 하루 최대 3500㎥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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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해가 지면 7개 굴뚝선 연기 뿜어댄다…28%가 수도권 습격
화력발전소 밀집한 충남 보령·전남 여수 가보니| 반나절 빨래 널어도 검은 가루 쌓여관광객 끊기고 농사 짓기도 힘들어“낮엔 가만히 있다 밤만 되면 배출”주민 일부는 만성 호흡기질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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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기 여름낚시 백미-무창포~안면도 곳곳이 포인트
피서철 바다낚시 어종으로 서해안에서는 백조기(일명 보구치)가으뜸이다.산란을 끝낸 백조기는 7월부터 9월초까지 왕성한 먹이활동을 한다. 이번 주말은 물때가 조금이어서 초보자들이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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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건설 후보지-10개소 선정
정부는 장기발전소 건설계획에 따라 입지확보를 위해 우선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지 4개소 ▲화력발전소 후보지 5개소 및 ▲조력발전소 입지1개소 등 모두 10개소를 선정했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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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화력3,4호기 건설계획 취소|보령주포면에 새 입지선정
정부는 유연탄 발전소로 건설하려던 아산화력3,4호기의 건설을 취소하고 그 대신 충남 보령군 주패면 고정리에 유연 탄 발전소를 건립키로 했다. 아산화력건설이 취소된 것은 유연 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