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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카레에 수면제 섞어 182㎝ 전남편 고꾸라졌다”
지난달 28일 경찰이 제주 구좌읍 쓰레기매립장에서 ‘전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시신을 담아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종량제봉투를 찾고 있다. 인력 65명과 탐지견 2마리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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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입열까…충북 경찰 2차 대면조사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고유정(36)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씨를 상대로 2차 대면조사를 한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오는 4일 제주교도소에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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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실체 밝히겠다" 화장하고 웃는 얼굴 공개
고유정. [사진 연합뉴스·JTBC]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고유정(36)의 과거 사진이 2일 공개됐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유튜브를 통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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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 남편 이어 의붓아들 사망 전날에도 카레 먹였다”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지난 5월 28일 제주시 한 마트에서 범행도구로 추정되는 일부 물품을 환불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CCTV영상.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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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노리는 고유정…우발적 범행주장”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지난 5월 29일 오후 3시 30분께 인천의 한 가게에서 범행도구를 사는 모습. [연합뉴스]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제주 전 남편 살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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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수면제 넣은 고유정···182cm 남편은 고꾸라졌다"
━ 살해 후 7일간 수차례 시신 훼손·은닉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1일 재판에 넘겨지면서 범행 당시의 상황에 다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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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의 버티기 “기억 파편화돼 일체의 진술할 수 없다”
검찰이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36)을 살인 및 사체손괴 등 혐의로 기소했다. 한 달에 걸친 수사기관의 수사·수색에도 시신조차 발견하지 못한 엽기 살인사건의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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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범행후 '성폭행 미수' 검색···복부엔 자해 추정 흔적"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지난달 12일 오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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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삼촌 속인 고유정 집착이 범행동기"…檢, 진땀 기소
장기석 제주지검 차장검사가 1일 제주시 제주지검 회의실에서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에 대한 기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 검찰, 범행동기는 '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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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공개 문제삼던 고유정, 이젠 "기억 파편화돼 진술 못해"
고유정. [연합뉴스]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 등을 받는 고유정(36)이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1일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이날 살인과 사체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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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체포 한 달②][단독]"아들 죽였다" vs "고유정이 119신고" …의붓아들 죽음 '미스터리'
━ 아들 죽었는데…“할머니 위독” 둘러댄 이유는? ’고유정이 아들을 살해했다“고 고소한 현남편이 제주시 한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신상이 공개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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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친아빠, 삼촌이라 부른 아들···고유정 엽기 '성 집착'
━ 고유정, 체포 한 달 ① 고유정(36) 사건은 희대의 엽기사건 중 하나로 꼽힌다. 범행계획이 치밀하고 살해 및 시신훼손·유기 방법이 독특하다. 전남편이 살해된 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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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남편 시신 수색 중 뼈추정 물체 20여점 발견"
28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내 매립장에서 경찰이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범행 후 버린 종량제 봉투를 찾기 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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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는 시신 유기 없었다더니"…고유정 전남편 시신 제주수색 착수
고유정(36)이 전남편을 살해한 지 이틀 뒤 종량제 봉투를 버린 펜션 인근의 쓰레기 분리수거장. 편광현 기자 전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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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빨리 찾았네"…고유정이 체포 당시 담담하게 한 말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 [뉴시스]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36)이 체포 당시 경찰에 "생각보다 빨리 찾았다"고 말할 정도로 담담했다는 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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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유정, 허벅지 상처도 증거보전 신청···우발 범행 주장
신상 공개가 결정된 고유정이 카메라 앞에 선 모습. [뉴시스]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다음달 1일 기소될 예정이다. 일각에선 구속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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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장검증 안 한 이유…경찰 "야만적인 조리돌림 우려"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 [연합뉴스] 이른바 '고유정 사건'으로 불리는 '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 초동 수사를 담당했던 제주동부경찰서 경찰관 5명이 경찰 내부망에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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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유정, 제주서도 시신유기?···펜션 인근 CCTV포착
━ 경찰, “제주 유기 없었다” 불구 CCTV 찍혀 고유정(36)이 전남편을 살해한 지 이틀 뒤 종량제 봉투를 버린 펜션 인근의 쓰레기 분리수거장. 편광현 기자 전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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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선 본 적 없다” 이수정 교수가 고유정 사건에 분노한 이유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연합뉴스]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36) 사건과 관련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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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유정에 살해당한 형 시신이라도"…‘눈물의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 “고유정 사형시켜주세요” 청원에 ‘공분’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의 한 가게에서 범행도구를 사는 모습. [연합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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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유정, 아들 둘 쌍둥이라며 어린이집에 같은 성 표기 요청"
━ 아들 성(姓) 불화…범행동기 드러나나 신상 공개가 결정된 고유정이 카메라 앞에 선 모습. [뉴시스]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36)이 “우발적인 범행”을 주장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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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유정 부친 아파트서 뼈 추정물체 추가로 발견
━ 4번째 뼈 발견…고유정 부친 아파트서 경찰이 고유정이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도 김포 아파트에서 나온 쓰레기에서 뼛조각을 찾고 있다.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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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정당방위"라는데...시신없는 살인사건, 대법 판례는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유정(36)에게 살해된 전 남편 강모(36)씨의 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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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고유정 유기한 시신추정 물체 발견된 소각장 가보니
지난 15일 사람 뼈로 추정되는 물체 40여점이 발견된 경기 김포시 한 소각장. 고유정(왼쪽)이 지난달 31일 종량제 봉투를 버린 아파트단지 등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곳이다. 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