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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측 “억울한 마음있다”…첫 재판서 우발적 범죄 주장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지난 6월 12일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 살인 및 시신훼손·유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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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잘 먹고 잘 잔다…19일 의붓아들 죽음 놓고 현남편과 '대면'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오른쪽은 고유정이 전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범행도구를 사는 모습.[중앙포토] ━ 교도소 측, 고유정 '독방 불허'…TV 나오면 부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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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위기의 가족, 가족이 흔들리면 미래가 없다
우리 가족이 흔들리고 있다. 여전히 ‘매 맞는 아내’가 있다. ‘살육’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가족 간 인면수심 강력범죄도 늘고 있다. 최후의 안식처로 여겨온 가족의 위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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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재판 15일서 23일로…국선변호인 기일 변경 신청
고유정과 고유정 주변 관계도. [중앙포토] ‘전 남편 살해 사건’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의 재판 기일이 15일에서 23일로 변경됐다. 제주지방법원은 고씨 측 국선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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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재판 방청권 선착순 배부…“사회적 관심 높아”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법원이 ‘전 남편 살해 사건’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의 형사재판 방청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제주지방법원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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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붓아들 의문사' 전후 고유정 부부 행동 집중 조사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왼쪽)과 주변 관계도. [중앙포토]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36)의 의붓아들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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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호화 변호인단 사임에…결국 국선변호인 선임
고유정의 과거와 현재 얼굴. 맨왼쪽 사진은 JTBC가 공개한 고유정의 과거사진. 가운데 사진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의 대학교 졸업사진. [사진 JTBC, 독자제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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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발견 뼈도 '동물뼈'…고유정 재판 시신 없이 현실화
지난달 28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전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범행 후 인근 클린하우스에 버린 종량제봉투를 찾기 위해 땅을 파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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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눈물vs현 남편 분노…의붓아들 죽음, 결국 대질조사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과 고유정. [중앙포토] ━ 대질심문, 아들 죽음 ‘진실게임’ 끝나나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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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 살해 연 55건…이혼 후 남남돼도 범행 많다
━ 위기의 가족 범죄 위기의 부부 지난 4일 전남 영암에서 발생한 베트남 이주여성 아내 폭행 사건은 최근 부부 간 폭행·살인 등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 사회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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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살해엔 입 닫고, 의붓아들엔 "억울"···이상한 고유정의 진술
━ 고유정, "의붓아들 죽이지 않았다" 의붓아들의 죽음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현남편(왼쪽)과 고유정. 프리랜서 장정필 [중앙포토] 5일 오후 제주교도소. 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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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항의쇄도에 '호화 변호' 무산···국선변호인 가나
━ 변호인단 전원 사임…고유정 선택 ‘촉각’ 고유정의 과거와 현재 얼굴. 맨왼쪽 사진은 JTBC가 공개한 고유정의 과거사진. 가운데 사진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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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호화 변호인단 꾸렸다…생명공학 전공자까지 합류
━ 고유정, 전문 변호인들 앞세워 '법정공방' 예고 고유정의 과거와 현재 얼굴. 맨왼쪽 사진은 JTBC가 공개한 고유정의 과거사진. 가운데 사진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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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범행 후 "이제 행복해질 수 있어" 현 남편에게 문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고유정(36)의 현 남편 A(37)씨는 고유정이 벌인 잔혹한 살인 사건보다 그의 이중성과 치밀한 계획성에 더 소름 돋았다고 털어놨다. A씨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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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동창 "말도 잘하고 웃겼던 친구"···새로운 사진 공개
고유정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추가 공개됐다. [JTBC 캡처]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피의자 고유정(36)의 사진이 추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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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유정 체포영장 기각했다" VS "시신확보 지연과는 무관"
━ 고유정, 정당방위…최강 변호인단 꾸려 고유정의 과거(왼쪽)와 현재 얼굴. 왼쪽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의 대학교 졸업사진이다. [독자제공]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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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재판 앞두고 생명과학 전공자 등 변호사 5명 선임
고유정의 과거(왼쪽)와 현재 얼굴. 왼쪽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의 대학교 졸업사진이다. [독자제공] 제주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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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형’ 청원에 청와대 “엄정한 법 집행, 재판 지켜봐야”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7)을 사형에 처하고, 시신을 찾아달라는 유족들의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답을 냈다. “하루빨리 형님의 시신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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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전남편 살해 고유정·선배 약혼녀 성폭행살인범 ‘사형촉구’ 청원에 답변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영상 캡처] 청와대는 4일 살인 사건 범인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촉구하는 국민청원 2건에 대해 답변을 내놓았다. 해당 사건은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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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기장소 밥먹듯 거짓말, 고유정이 만든 시신없는 살인
━ ‘밥먹듯’ 거짓진술…‘시신없는 재판’ 꾸며 고유정의 과거와 현재 얼굴. 왼쪽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의 대학교 졸업사진이다. [독자제공]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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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현장 사진 3장 남긴 고유정···"행동기록 습성 있었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지난달 29일 오후 3시 30분께 인천의 한 가게에서 범행도구를 사는 모습. [연합뉴스]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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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욕하고 걷어차···'친절한 유정씨'의 돌변, 집만 오면 악마였다
고유정이 청주 아파트 거뮤니티에 남긴 글. 초록색 작성자가 고유정이며, 아래는 관리소장의 답글. 맨 오른쪽은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오는 4일 공개할 고유정의 과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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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카레에 수면제 섞어 182㎝ 전남편 고꾸라졌다”
지난달 28일 경찰이 제주 구좌읍 쓰레기매립장에서 ‘전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시신을 담아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종량제봉투를 찾고 있다. 인력 65명과 탐지견 2마리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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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노리는 고유정…우발적 범행주장”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지난 5월 29일 오후 3시 30분께 인천의 한 가게에서 범행도구를 사는 모습. [연합뉴스]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제주 전 남편 살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