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이종섭 출금, 수사기밀이라 몰랐다"…외교 결례 논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대상으로 출국이 금지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 대사로 임명된 뒤 이미 외교관 여권까지 발급받은 것으로
-
'나눠먹기 논란' 국립대 사무국장, 교수·외부 전문가에 개방한다
교육부가 부처간 ‘자리 나눠먹기’ 논란이 불거진 국립대 사무국장 자리를 교수나 외부 전문가에게 개방한다. 교육부는 6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국립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
'공무원 나눠먹던' 국립대 사무국장 자리, 교수·민간전문가에 개방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모습. 뉴스1 교육부가 부처간 ‘자리 나눠먹기’ 논란이 불거진 국립대 사무국장 자리를 교수나 외부 전문가에게 개방한다. 교육부는 6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
[단독] 외교부 순혈주의 여전…개방형 직위에 민간인사 내보냈다
외교부가 최근 민간 개방형 직위 28개 중 5개를 한꺼번에 내부 임용으로 돌리며 외부 인사 채용의 문턱을 높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개방형 직위에 채용돼 성과를 인정받고
-
"'자율권 확대' 이 말도 상의 없었다" 정부 개혁 꼬집은 국립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를 둘러싼 ‘정부 부처 간 자리 나눠 먹기’ 논란이 교육부의 혁신안 발표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교육계 일각에서는
-
非고시 출신 ‘20세 사무관’ 나올까…사무관 고속 승진 길 열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 공직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6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이 5급 사무관으로 고속
-
국정원 "신원조사, 존안자료 부활이나 법무부 인사검증과 무관"
국가정보원 전경. 사진 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이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공직자 인사 파일인 '존안 자료'가 신원조사 형태로 부활한다는 본지 보도에 대해 국정원은 5일 "'존안 자료
-
“공무원 길들이기 중단하라” 교육부 공무원들 집회열고 반발
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국가공무원노동조합‧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학본부는 20일 오후 12시30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제도 개편을 철회할 것을 요
-
외교부 본부 국장 26명 중 6명이 여성...속속 금가는 유리천장
외교부 서울 본부의 국장급 26명 중 6명이 여성으로 채워졌다. 최근 몇 년 사이 신입 외교관과 외교부 과장급 실무진에서 여성이 늘어난 데 이어 실ㆍ국장 등 고위 간부 직위에도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실장급 승진〉 ▶청년정책조정실장 남형기 〈과장급 채용〉 ▶홍보기획행정관 김동원 ◆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 ▶고위공무원단 국외훈련 정창길 ◆환
-
[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 〈과장급 전보〉 ▶통일인공지능빅데이터추진단장 이경 〈서기관 승진〉 ▶교류협력실 개발지원협력과 마호성 ▶국립통일교육원 교육총괄과 박소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
국세청 고위직, 서울대 출신 56%…지방대는 0명
국세청. 뉴시스 국세청 고위 간부 공무원의 과반 이상이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국세청이 제출한 간부현황 자료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김호철 ◆보건복지부▶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송민종 ◆기상청〈고위공무원단 임용〉▶기상서비스진흥국장 정관영〈3급 승진〉▶운영지원과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실장급 승진〉▶종무실장 최병구〈국장급 전보〉▶관광정책국장 최보근〈국장급 승진〉▶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 박종달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장 공형식 ◆기상청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 ▶동남아2과장 배현진 ▶한미안보협력과장 김면선 ▶중미카리브과장 박소연 ▶중동1과장 강원준 ▶중동2과장 김성훈 ▶경제협정규범과장 현미주 ▶동아시아경제외교과장 박경진 ▶국제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공공외교총괄과장 견종호▶여권과장 송세원▶여권과 기획총괄팀장 조윤혜 ◆통일부▶통일교육원 학교통일교육과장 박성림▶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강유진 ◆법무부 출입국·외
-
초중고 교장ㆍ교감 42.7%는 여성...6년 새 18%p 급증
유리천장 이미지 전국 초ㆍ중ㆍ고 교장, 교감 42.7%는 여성으로 나타났다. 6년 새 18%포인트 급증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정부 합동으로 수립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
지방대·고졸, 공무원 채용 늘린다…여성 고위직도 10%로
지방 대학이나 고졸 출신자, 저소득층의 공무원 채용 규모가 많이 늘어난다. 중소기업벤처부 등 여성 고위공직자가 단 한 명도 없는 13개 중앙부처에 올해 안에 2급 이상 여성 고위
-
“7·9급 출신 국·실장 많아지게 고시 독점 깨겠다”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은 ’우수 인력들이 7·9급 공채를 통해 공직 사회로 들어오고 있다. 내년 도입 계획인 ‘속진임용제’가 시행되면 고시 출신의 실·국장 독점 현상이 크게 완화될
-
올해 초임검사 기본급 월 300만원대…검찰총장은 얼마 받나
문무일 검찰총장이 지난 10일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년 임용된 초임 검사의 월급은 300만 원대로 산정됐다. 이는 수당 등 그 밖의 보수를 제외
-
공공부문 채용비리·부정청탁 땐 ‘원스트라이크 아웃’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제1회 정부혁신전략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국민 수준과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 정부혁신이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정부가 공공의
-
문 대통령, 최저임금 위반 명단공개 반발에 소상공인 달래기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최저임금 인상은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진입한 우리가 성장의 지속을 위해 함께 감당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중소벤처기업인
-
文 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부담 최소화, 음식값 안 올려도 식당 운영할 수 있게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최저임금 인상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진입한 우리가 성장의 지속을 위해 함께 감당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중소벤처
-
文 대통령 “최저임금,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불안하지 않게 설명하고 지원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정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최저임금 인상에 불안해 하지 않도록 자세히 설명하고, 정부가 마련한 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지원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