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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럼통 250개분 고엽제 묻었다는 왜관 캠프 캐럴 가보니

    드럼통 250개분 고엽제 묻었다는 왜관 캠프 캐럴 가보니

    3만20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사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은 20일 하루 종일 뒤숭숭했다. 주한미군이 1978년 왜관읍 동편에 자리 잡은 캠프 캐럴 기지에 드럼통 250개 분량의

    중앙일보

    2011.05.21 00:57

  • [사설] 주한미군 고엽제 매립 철저히 파헤쳐야

    주한미군이 1977년 경북 칠곡의 ‘캠프 캐럴’에 50여t의 고엽제(枯葉劑)를 묻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 다이옥신으로 만든 고엽제(에이전트 오렌지)는 베트남 전쟁 이후 각

    중앙일보

    2011.05.21 00:09

  • “월남전 남은 고엽제, 1978년 왜관 미군기지에 묻었다”

    “월남전 남은 고엽제, 1978년 왜관 미군기지에 묻었다”

    1978년 주한미군이 고엽제로 쓰이는 독성물질을 묻은 곳이라는 증언이 나온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캠프 캐럴 기지. [칠곡=연합뉴스] 사진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KPHO-TV

    중앙일보

    2011.05.20 01:26

  • 파월용사 중 12만명 베트남서도 안 울었는데 요즘 한국서 울고 있소

    전쟁은 오래 전에 끝났지만 아직도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이다. 무려 12만여 명에 달하는 파월장병이 고엽제 후유증으로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의

    중앙일보

    2009.07.01 15:13

  • 지만원 '위안부 문제를 해부한다. (상편)'

    2005.4.12. 밤 9시 뉴스에 "위안부 할머니는 북한공작원"이라는 뉴스가 나왔고, 익일 아침 신문에도 같은 내용들이 보도됐다. 이를 본 가족이 욕을 했다. "일본 놈들, 저

    중앙일보

    2005.04.14 18:58

  • [68년 DMZ 살포현장 지휘 강평원씨 증언]

    지난 68년 6월초. 강원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중동부전선 해안 펀치볼 지역. 국군 21사단 66연대 1대대 3중대 소속 강평원(姜平遠.52.당시 18세.경남 김해시 구산동)하사는

    중앙일보

    1999.11.19 00:00

  • "고엽제 철모에 담아 손으로 뿌렸어요"

    지난 68년 6월초.강원도 양구군동면팔랑리 중동부전선 해안 펀치볼 지역.    국군 21사단66연대1대대3중대 소속 강평원(姜平遠·52·당시 18세·경남김해시구산동)하사는 흑인 미

    중앙일보

    1999.11.18 17:05

  • [DMZ 고엽제 살포 파문] 미군 도덕성 치명타…보상 파문일듯

    미군의 고엽제 살포는 적지않은 파장을 부를 전망이다. 우선 정부는 피해내용을 확인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피해확인 후에는 보상문제도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미국

    중앙일보

    1999.11.17 00:00

  • 미군, 고엽제 국내에도 살포

    베트남 전쟁때 사용 돼 엄청난 후유증을 남긴 고엽제가 60년대 후반 한국에서도 대량 살포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가 지난 68년 미국 화생방사령부에 보낸

    중앙일보

    1999.11.16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