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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50살 헬로키티 생일파티…시나모롤·쿠로미랑 축하하러 갈까
“사과 5개를 쌓은 높이의 키와 사과 3개 정도의 몸무게가 나가는 헬로키티는 밝고 상냥한 여자아이예요. 쿠키를 만들고 피아노 치는 것을 가장 좋아하며, 피아니스트와 시인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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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에 '도라에몽' 넣고 행진…가뭄 덮친 태국 '기이한 풍경' 왜
태국 중부 나콘사완의 파유하키리 지역 주민 200여명은 지난달 말 열린 기우제에서 '도라에몽' 인형을 우리에 가두고 거리를 행진했다. 사진 태국PBS 태국에서 기록적인 폭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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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들의 폭주 "귀여운 것이 너무 좋지 말입니다"
지난 10일 중국에서 개봉한 ‘명탐정 피카츄’가 어벤져스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간단한 스토리지만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만드는 귀여운 피카츄의 대박 인기에 영화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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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일녀 수다 ④-일본인은 왜 그리 고양이를 사랑한다냥?
한일 관계를 설명할 때, 진부하지만 '가깝고도 먼 나라' 이상의 표현은 없는 듯 합니다. 공감할 부분도, 갈등할 부분도 많다는 뜻이겠지요. 1년간 일본 도쿄에서 연수를 한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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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마켓 랭킹] 한국인이 좋아하는 캐릭터 1위는 '이것'
누구나 어린 시절 좋아했던 캐릭터가 한 가지쯤 있다. 대개 만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동물, 영화 속 멋진 주인공 등이다. 요즘은 어린아이가 아닌 성인도 캐릭터를 좋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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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황제 플루셴코도 놀란 자기토바의 ‘불 뿜는’ 연습법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알리나 자기토바(15). 지난해 9월 성인무대에 데뷔하자마자 유럽선수권을 비롯해 피겨 그랑프리에서 세차례 우승한 천재소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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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일본은 왜 ‘고양이 천국’이 되었을까
일본에서 반려묘가 반려견의 수를 앞질렀다. [사진 크라운 캣 홈페이지] 『오늘의 네코무라씨』 라는 일본 만화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버려진 자신을 사랑으로 키워줬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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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추? 이젠 지바냥이양~
관련기사 1996년 시작된 열풍 … 2014년까지 총 매출 39조원 2014년 초 전세계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광풍이 불고 한국에서도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렛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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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고양이가 훨씬 많이 살아요, '고양이 섬' 이야기
고양이는 일본에선 행운을 가져다 주는 동물이다. 일본의 식당이나 상점 카운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앞발 든 고양이 인형 ‘마네키 네코’는 손을 들어 사람을 부르는 고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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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 범퍼카 탈까? 로티 댄스 볼까?
서울 잠실 뽀로로파크는 TV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속의 세계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테마 시설이다. 뽀로로파크 내 ‘뽀로로의 집’ 포토존. 앙증맞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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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또 변신하는 키티 만나고 키티네 집에서 실컷 놀고
1. 2층으로 된 키티의 집 앞에 헬로키티 40주년 기념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혈액형은 A형, 사과 5개를 쌓은 정도의 키. 몸보다 얼굴이 크고, 귀에는 커다란 리본을 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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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장기집권 뽀통령, 3D 입고 중국 간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극장판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 시사회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정태성 CJ E&M 영화부문 대표, 박 당선인, 김일호 오콘 대표, 뽀로로 인형, 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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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장기집권 뽀통령, 3D 입고 중국 간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극장판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 시사회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정태성 CJ E&M 영화부문 대표, 박 당선인, 김일호 오콘 대표, 뽀로로 인형,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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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좀" 女스타 비키니 입고 서울 활보하다…
행위예술가 낸시랭(Nancy Langㆍ32)이 지난 9일 비키니 차림으로 서울 홍대 앞과 광화문 광장 등 서울 시내를 누비며 4ㆍ11 총선 투표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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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합시다" 낸시랭, 비키니 입고 대로 활보하다…
행위예술가 낸시랭(Nancy Langㆍ32)이 지난 9일 비키니 차림으로 서울 홍대 앞과 광화문 광장 등 서울 시내를 누비며 4ㆍ11 총선 투표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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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합시다" 낸시랭, 비키니 입고 대로 활보하다…
행위예술가 낸시랭(Nancy Langㆍ32)이 지난 9일 비키니 차림으로 서울 홍대 앞과 광화문 광장 등 서울 시내를 누비며 4ㆍ11 총선 투표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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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형처럼 바다 건너가요
미키마우스, 헬로 키티…. 만화 주인공, 상품 캐릭터인 이들이 연간 벌어들이는 돈이 약 10조원에 달한단다. 연필·공책·머리핀·가방 등 소소한 생활용품에 이들 얼굴 하나가 박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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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셀카는 삶의 기록 아닌 욕망의 기록이다
크로스 정재승·진중권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344쪽, 1만3800원 과학자인 정재승 박사와 미학자며 전방위 평론가인 진중권이 만났다. 믿기 어렵겠지만, 개그콘서트와 강호동·유재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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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자체 캐릭터들 인기 … 상품모델·홍보대사로 활약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이 개발한 캐릭터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 캐릭터는 상업적인 ‘헬로 키티’나 ‘포켓몬’과는 달리 공익 지향적이어서 ‘유루캬라(아마추어 캐릭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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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그린은 지금 '헤드 커버 개성시대'
개성 있는 헤드커버를 가진 선수들. 위로 부터 한희원, 조윤주, 장정, 폴라 크리머. 미시 골퍼 한희원 선수는 야구공처럼 생긴 헤드 커버를 씁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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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 벌써 서른살
일본이 만든 고양이 캐릭터 헬로키티(Hellow Kitty)가 최근 30세 생일을 맞았다. 1974년 11월 1일 태어난 헬로키티는 '엄마'가 될 나이가 지났지만 여전히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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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族 눈길 잡는 이색상점
20~30대라면 어린 시절 한번쯤 인형이나 프라모델을 사달라고 부모님께 조르다 "쓸데없는 짓"이라고 핀잔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도 쓸데없는 짓을 잊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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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차 마시러 가니 ? 기분 내러 가지 !
음악과 음료수로 상징되는 천편일률적인 카페의 분위기가 톡톡 튀는 신세대의 등장으로 바뀌고 있다. 맥주나 커피를 음미하면서 음악을 감상하는 것 외에 특별한 뭔가가 곁들여진다. 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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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1258. ねこ 고양이
일본에서 고양이는 개와 함께 사랑을 받고 있는 애완동물 중 하나다.キティちゃん(키티)는 말할 것도 없고 애니메이션 ‘となりのトトロ’ ‘「魔女(まじょ)の宅急便(たっきゅうびん)’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