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휘는 김태현 검사

    「춘우군 유괴살해 사건」을 직접 수사 지휘한 수훈의 부산지검 김태현(45) 부장검사는 경남 삼천포 태생, 진주중학을 졸업했고 진주지청에서 처음으로 임관되는 등 「진주통」이기 때문에

    중앙일보

    1967.08.05 00:00

  • 네 번 낙방 끝에 찾은 영광

    67년도 제7회 사법시험 수석합격자 김진세(25)군은 『이번에는 우연이었다.』면서 깜짝 놀랐다. 서울대 법대 4년에 재학중인 김군은 입학할 때부터 철저한 고시광(?)으로 네 번 낙

    중앙일보

    1967.04.01 00:00

  • 승려승진고시제 부활

    15일 대한불교조계종 종회의원 43명은 박벽안 승려 사회로 중앙종회의를 열고 지난 13년동안 시행이 중단됐던 「승려승진고시제」를 부활키로 의결했다. 승진고시제는 비구·대처승간의 분

    중앙일보

    1967.03.16 00:00

  • 새 의사 7백4명

    보사부는 15일 제20회 의사국가 고시합격자 7백4명(응시자 7백9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수석합격자는 서울대의대 출신인 정풍만군. 2, 3위도 서울의대 출신인 이명재. 민건기군

    중앙일보

    1967.03.15 00:00

  • 변호사법 개정 보류

    국회 법사위는 8일 하오 법조계와 학계가 심각하게 대립, 논란을 벌여오던「변호사법개정법률안」(한태연 의원 등 13인 제안)을 심의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법사위는『6대 국회에서는

    중앙일보

    1967.03.09 00:00

  • 약사고시합격자 9백99명을 발표

    보건사회부는 6일 상오 제16회 약사국가고시합격자 9백99명을 발표했다. (응시자 1천1백24명)

    중앙일보

    1967.03.06 00:00

  • 새봄에 새 희망 가득|초·중·고 입학식

    6일 상오 서울시내 초·중·고를 비롯 일부 대학은 좁은 문을 뚫고 들어온 신입생을 맞아 입학식을 갖고 67학년도 공부를 시작했다. 서울시내 1백40개 공립국민학교에는 10만4천7백

    중앙일보

    1967.03.06 00:00

  • 열두 살의 고교생

    올해 서울대학교 사대부속 고교에 최연소자로 합격한 학생은 아직도 코흘리개인 김태식(12·성동구 행당동 138의 31)군―. 한일고시학원 부원감 김정헌(41)씨의 장남인 태식군은 작

    중앙일보

    1967.02.07 00:00

  • 전기 고교 입시 시작

    2일부터 전국 전기 고교 입시가 일제히 시작됐다. 서울 시내 74개(남 37·여 37) 학교는 상오 8시 40분 제1고시 종이 울려 40분 동안 국어를 치른 데 이어 수학·사회·음

    중앙일보

    1967.02.02 00:00

  • 전기 중학입시

    전기 남녀 중학교의 입시가 오늘 전국 일제히 실시되었다. 본지가 독자의 손에 들어갈 무렵에는 이미 국어·산수·사회·반공 도덕·자연·미술·음악·실과 등 8개 과목에 걸친 전학과 고시

    중앙일보

    1966.12.02 00:00

  • 응석을 부릴 나이인데…|대학검정시험에 합격한 두소년의 오늘

    나이도 같고 생일도 같고 가정환경도 비슷한 두어린이가 나란히 대학입학자격검정고시에 합격, 대학검정고시 사상최연소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아직 부모의 품에 안겨 응석을 부릴 나이인 1

    중앙일보

    1966.11.16 00:00

  • 2백46명합격|66년대입검정고시

    66연도 제2회대학입학자격검정고시합격자가 l5일상오 밝혀졌는데 총2천8백31명의 응시자중 2백46명이 합격,8·7%의 저조한 합격율이었다. 이번고시의 최고득점자는평균 77점을 얻은

    중앙일보

    1966.11.15 00:00

  • 일부 개각을 단행

    박대통령은 26일 상오 일부개각을 단행, 지난22일 오물세례사건으로 일괄사표를 낸 국무위원들 중 김정렴재무·민복기법무 두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그 후임으로 재무에 김학렬 경제기획

    중앙일보

    1966.09.26 00:00

  • 법조로 환향한 「불도저」형-권오병 법무부장관

    문교부장관으로 취임한지 1년1개월만에 법무로 옮겨가는 권오병(51)씨-. 그는 1942년일본조도전대학영법과를 졸업, 43년 일본고시사법과에 합격한 이래 부산지검검사를 거쳐 법무부검

    중앙일보

    1966.09.26 00:00

  • 말단기관의 허점을헤쳐

    ○…청와대안에「야당적존재」가 있다면 믿기어려운 얘기같지만 사실은 야당못지않게 말단행정의 밑바닥을 파헤치고 있는「청와대민정수집반」이란 이름의 새기구가 생겨 맹활약중. 이 민정수집반은

    중앙일보

    1966.09.10 00:00

  • 전기중학교 입학원서, 11월21일부터 받기로

    속보=5일 상오 서울시교위는 67학년도 서울시내 중·고등학교 입학자 전형요강 (4일자에 이미 보도)을 각 학교에 시달했다. 이 요강에 의하면 ①자격검증 고시합격자는 합격증으로 졸업

    중앙일보

    1966.08.05 00:00

  • 과학 근대화

    대학 2년 수료자면 사법시험을 치를 수 있고, 선택과목을 없애고 주로 법률관계 필수과목만 치르면 되도록 제도를 고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현재보다 겨우 10∼20명이 더 많은 5

    중앙일보

    1966.07.26 00:00

  • (1)공동이냐 단독이냐|「해마다 바뀌는 것」이「원칙」이 된|이랬다 저랬다 번복여덟 차례

    입시의 계절풍이 또 불어온다. 뿌리 없는 입시제도는 회오리 입시바람이 불 때 마다 뒤틀려 동심을 때때로 멍들게 했다. 입시제도도「제도」인 바에야 엄연히 전통을 지녀야 하는 법―그러

    중앙일보

    1966.07.05 00:00

  • 〈역광선〉

    가짜범 값, 2만원이 아니라 5백원이라고. 인간도 양심을 너무나 싸구나. 빗나간 저물가정책의 탓? 자격고시에 합격한 소년수. 공부하는 분위기는 거기가 최고일거라. 인생대학이라 하지

    중앙일보

    1966.06.18 00:00

  • 최고득점 송용식군

    금년도 대학입학자격고시 합격자 명단이 15일하오 4시 서울대학교에서 발표되었다. 이번 시험에는 총 3천66명의 응시자 가운데 6·1「퍼센트」인 2백1명이 합격했다. 이들 중 최고득

    중앙일보

    1966.06.16 00:00

  • 아쉬운 법의 지배|5월1일 법의 날…준법정신을 위한 좌담회

    오는 5월1일은 제3회 법의 날. 올바른「법의 지배」로 명랑한 사회를 이룩하자는 표어도 내세워졌다. 본사는 이날을 맞아 법조계의 명사 4명을 초청, 준법정신의 기틀을 마련할 길을

    중앙일보

    1966.04.30 00:00

  • 대학 입학 자격 고시 안내

    우리들은 문경에서 낮에는 밭갈고 밤에는 책읽는 만학 삼총사입니다. 대학 입학 자격 검정 고시를 치르고자 하는데 수험 날짜와 원서 접수 지역·수험 지역 등 자세한 하교를 바랍니다.

    중앙일보

    1966.04.21 00:00

  • 칠전팔기의 영광

    입시에서 낙방의 고배를 마셨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을 계속, 합격의 영예를 차지하여 화제의 주인공이 된 소년소녀들이 각급 학교 입시합격자 발표에 따라 나타나고 있다. ▲

    중앙일보

    1966.02.11 00:00

  • 전남지사 김보현씨|제주지사 정우식씨

    정부는 24일 신용우 전남 지사와 강우준 제주 지사를 해임하고 현 내무부 지방 국장 김보현씨를 전남 지사로, 경찰 전문 학교 교장 정우식씨를 제주 지사로 각각 기용 발령했다. 이번

    중앙일보

    1966.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