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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파병군이 펼치는 한류
지난 연말 돌아본 한국군의 파병 현장은 감동을 준다.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상처가 여전한 지역에서 한국군이 지역 주민의 마음을 다독이며 벌이는 평화.재건 활동은 '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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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미디어 베트남 드라마 투자
CJ 미디어가 베트남의 드라마 투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사업에 나선다. CJ 미디어는 최근 투자를 결정한 베트남 드라마 '무이응오가이'(고수의 향기.사진)의 제작발표회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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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도 '어머나' 통했어요"
‘어머나’를 일본어로 번안해 부른 엔카 가수 하야시 아사미(左)와 장윤정. 임현동 JES 기자 "어린 나이에 전통가요를 부른다는 점이 저희의 공통점이죠. 그래선지 금방 친해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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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주 환절기, 문명 결실 거둘 때"
문명의 계절이 결실을 거두는 가을로 접어들었다며 증산도의 낙관적인 개벽 메시지를 전하는 안운산 종도사. "지금 시기는 문명의 한 계절이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막 열리려고 하는 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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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해볼까
한국 영화나 음반산업 등에 투자하는 공모형 엔터테인먼트 펀드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새로 출시되는 펀드들은 고수익보다는 7~8%의 목표수익률에 원금 확보 등 안정성을 중시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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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대종상 수상자 둘러싼 논란 거세
지난 8일 밤 9시부터 제42회 대종상영화제 26개 부문 시상결과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됐다. 네티즌들은 시상 결과를 두고 인터넷 상에서 밤을 넘겨 난상토론을 벌였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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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대종상 수상자 둘러싼 논란 거세
[마이데일리 = 김민성 기자] 지난 8일 밤 9시부터 제42회 대종상영화제 26개 부문 시상결과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됐다. 네티즌들은 시상 결과를 두고 인터넷 상에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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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속도 내는 '요코소 재팬'
"당선되면 이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한국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해 당선된 일본 규슈의 가고시마현 지사의 선거공약이다. 고이즈미 총리는 지난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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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한류 열풍 여세 몰아 이젠 할리우드로 가자
할리우드에 한류 열풍이 몰아 닥치고 있다. 언뜻 한국 영화가 세계 최대의 영화 시장인 미국 영화계를 석권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갖는다면 큰 오해다. 여기서 언급한 것은 '韓流'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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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Hot TV] 최보은, 남자福이 많대요
중3 때였다. 우연히 행운이 찾아왔다. 행운도 보통 행운이 아니었다. 당대 최고 인기를 자랑하던 그룹 H.O.T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그것도 메인 보컬인 강타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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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風景] 일본서 '전통한과展' 선명숙씨
맛이란 참으로 오묘한 세계다. 같은 재료를 쓰더라도 다루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엄밀하게 말해 이 세상에 어느 한 가지도 똑같은 맛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 맛의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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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어로빅 스타 강사 조수진]
중국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다 우연히 '훙밍푸(洪明甫.홍명보)'라는 이름이 나오면 그들은 대개 엄지손가락을 먼저 하늘로 치켜든다. '진시산(金喜善.김희선)'이라는 이름이 들리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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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일군 '진정한 성공'
중국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다 우연히 '훙밍푸(洪明甫·홍명보)'라는 이름이 나오면 그들은 대개 엄지손가락을 먼저 하늘로 치켜든다.'진시산(金喜善·김희선)'이라는 이름이 들리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