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BMW·아우디·재규어 23개 차종 1만대 리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B 250 4MATIC. 박성우 기자 국토교통부가 벤츠, BMW, 아우디, 재규어, 스즈키 등 23개 수입차 1만2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
-
이러니 사전계약 신기록 세웠지…환골탈태 신형 투싼 타보니
디자인, 차체, 엔진 모두 완전히 바뀐 4세대 신형 투싼.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은 2004년 출시 후 전 세계에서 700만대 이상
-
[타봤습니다] 3세대 투아렉…강력한 주행성능, 고급감은 ‘글쎄’
폴크스바겐의 SUV '기함' 투아렉의 3세대 모델이 국내에 출시됐다. 박성우 기자 1세대 때부터 강력한 파워로 유명했던 폴크스바겐 투아렉의 3세대 모델이 지난 6일 국내 출시했다
-
[타봤습니다] 늪지대·진창·바윗길서도 질주···타보면 진가 알게 되는 이 차
글래디에이터의 전면부. 7슬롯 그릴이 랭글러와 유사해 지프 브랜드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 [사진 FCA코리아]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퀸스타운은 해발 2000m의 깎아지른 듯한
-
[자동차] 진흙탕·바윗길·수중도하 … 어디든지 거침없이 달린다
도하(渡河)하는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모습. 최강의 오프로더 답게 최대 76㎝ 깊이의 물을 건널 수 있다. 일반 랭글러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픽업트럭의 강점까지 갖춘 글래디에이터는
-
[2020 중앙일보 COTY] 정통 아메리칸 픽업, 콜로라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을 표방한 콜로라도는 올해 중앙일보 COTY에서 가장 강한 개성을 드러낸다.. [사진 한국GM] 미국 최대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브랜드 쉐보
-
[2020 중앙일보 COTY]화려한 플래그십, 아우디 A8
아우디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익스테리어는 아름답고 진중하다. [사진 아우디] 프리미엄 브랜드의 최고급 대형세단에는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최신기술이 총망라된다. 독일 프리
-
텔루라이드 ‘북미 올해의 차’ 뽑힌 날, 기아차가 내놓은 미래전략은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2020 북미 올해의 차(NACOTY)' 유틸리티 부문에서 올해의 차로 뽑혔다. 지난해 2월 북미시장에 출시한 텔루라이드는 6만대 가까이 팔리며 상품성을
-
[시승기] 20년만에 부활한 BMW 8시리즈 쿠페의 '묵직한 스피드'
BMW 840i 쿠페. 김영주 기자 한눈에 반할만한 곡선의 조합. BMW가 이달 출시한 고성능 스포츠카 '840i xDrive 쿠페'를 본 첫 느낌은 이랬다. BMW코리아는 84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T자로 꺾였던 강릉선 KTX 탈선…사망자 없었던 비결은
지난해 12월 8일 오전 7시35분께 강원 강릉시 운산동에서 서울행 KTX 열차가 탈선해 소방관 등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8일 아침
-
[시승기]‘혼라이프’ 베뉴 …스토닉·코나와 비교해보니
━ [시승기] 현대차 소형 SUV 베뉴 현대차 베뉴 주행 장면. [사진 현대차]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
-
[동영상] 적수는 현대차뿐…‘타도 그랜저’ 작심 K7 시승기
━ 기아차 K7 프리미어 170㎞ 시승기 ‘타도 현대차’ 기아자동차가 선보인 준대형 세단 K7은 경쟁모델이 사실상 현대차뿐이다. 다른 차급과 달리, 준대형 세단 구입을
-
[2019 올해의 차] 도발적인 우아함에 세계 첫 ‘스윙 밸브 장착 완충장치’로 승차감도 편안
━ 컴포트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렉서스의 대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300h’가 ‘2019 올해의 차’ 컴포트 부문상을 수상했다. 컴포트 부문은 안락함뿐 아
-
[2019 올해의 차] 다이내믹한 변속감, 날카로운 핸들링…코너링 뛰어난 ‘일상 속 스포츠카’
━ 퍼포먼스 현대차 벨로스터 N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선보인 벨로스터 N이 ‘2019 올해의 차’ 퍼포먼스 부문에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운전하는
-
더 힘세진 ‘상어’ 마세라티, 눈빛도 업그레이드
마세라티의 2019년식 콰트로포르테는 그란스포트(왼쪽)과 그란루소(오른쪽) 두 가지 트림을 선보인다. 동시에 정열적 레드 톤의 로소 포텐테(Rosso Potente·왼쪽)와 고상
-
BTS 다 타도 넉넉 … 현대차 대형SUV ‘팰리세이드’
미국 LA오토쇼에서 현대차가 8인승 SUV 팰리세이드를 선보였다. 실용성·편의성이 뛰어나지만 가격은 중형 SUV와 큰 차이가 없다. [연합뉴스] LA오토쇼 개막을 이틀 앞둔 28
-
현대차·GM·포드 미국 본토서 플래그십 SUV로 ‘정면충돌’
LA오토쇼 개막을 이틀 앞둔 28일(현지시간) ‘오토모빌리티 LA’ 행사장. 한류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통해 현대차의 신형 SUV 팰리세이드를 소개했다. 미국에서 인지도가
-
김정은 사로잡은 롤스로이스···엘비스도 거절당한 명품 차
지난 9일 미국 CNN 등 외신은 7일 평양을 방문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폼페이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시속 300㎞ 달리는 KTX에 왜 안전벨트 없을까?
KTX는 급정거하더라도 제동거리가 최대 3㎞를 넘는 데다 정차까지 시간도 1분 10초가량이나 걸려 승객들이 느끼는 충격은 별로 크지 않다. [중앙포토] “자동차, 항공기에도 다
-
[자동차] 첨단기술 대거 적용 ‘유럽 올해의 차’ 선정 … 국내서도 없어서 못 판다
스웨덴산 프리미엄 자동차 볼보의 성장이 무섭다. 한때 국내 시장에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제는 없어서 못 파는 차가 됐다. 볼보만의 고급스러움과 안전함을 앞세운 S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버스, 비행기에는 있는데 KTX엔 왜 안전벨트 없을까?
2013년 7월 스페인에서 일어난 고속열차 탈선사고로 79명이 목숨을 잃었다. [연합뉴스] "자동차, 항공기에도 다 있는데 열차에는 왜 안전벨트가 없는 거죠?" 최근 지인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지뢰 터져도 멀쩡한 장갑차 직접 몰아보니…SUV 승차감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軍, 새로 개발한 보병전투형 장갑차 본격 투입 보병전투용 장갑차는 바퀴 축은 4개, 총 8개 바퀴로 움직인다.[사진 현대로템] 걸어서 보
-
[자동차] 변신로봇 닮은 리어 램프, 조개서 영감받은 스포츠카 … 미래차 디자인 자랑
총 9개 국가 241개 작품이 경쟁한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의 시상식이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진행됐다. [사진 오토디자인어워드] ‘외모지상주의’는 인간세상보다 자동차 세계에서
-
K9, 앉아 달리듯···방향전환 때 계기판에 후방 상황 떠
━ [J가 타봤습니다] 방향전환 때 계기판에 후방 상황 떠, 사이드 미러 안 봐도 돼 K9 5.0 GDI 퀀텀 [사진 기아차] 신형 K9 5.0 GDI 퀀텀 모델은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