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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현대차 정의선 엔비디아 부스에 깜짝 등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8일 오후(현지시각) 소비자가전전시회(CES) 현장을 찾아 엔비디아 기자 회견을 참관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에도 엔비디아 전시관을 방문하고 젠슨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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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 한국 > 금호 > 넥센 ? … 20년 넘게 베일 싸인 타이어 점유율
사람 없이 달리는 무인 자율주행차라도 타이어 없인 달릴 수 없다. 좋은 타이어는 안전을 지켜주며, 소음이나 승차감과도 직결된다. 그래서 새 차를 선택 할 때 어떤 타이어를 장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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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 '신발보다 싸다고 무시?' 자율주행차도 이것 없인 못달린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곧 무인 자율주행차의 시대가 열립니다. 당장 탈 수 없으니 ‘곧’을 붙였지만, 사실상 이미 등장했고 세계 곳곳에서 열심히 도로를 달리고 있죠. 그 말은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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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제네시스 브랜드, 고성능 라인업, 커넥티드 카 등 미래차 분야 경쟁력 강화
현대기아차는 제네시스 브랜드, 고성능 라인업,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분야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4월 커넥티드 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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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 더 간다"···투자 늘리는 미국·일본
반도체 호황이 여타 국내 산업의 불황을 가리고 있다는 ‘반도체 착시론’이 나올 정도로 반도체 산업이 초호황이다. 이런 반도체 ‘수퍼 사이클’은 언제까지 지속될까. 일단 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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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에 뒤질라…일 AI용 신형 반도체, 민관 공동 개발
일본 정부가 자율 주행 차량이나 로봇에 탑재하는 민간의 인공지능(AI)용 신형 반도체 개발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민관의 공동 개발은 미국, 중국이 AI 용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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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ATS, 발진가속·코너링 등 성능 앞서 … 스팅어·G70은 편의장비서 비교우위
지난 5월 기아차는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내놨다. 종류는 2.0L·3.3L 가솔린 터보 엔진과 2.2 디젤 엔진이 있다. 성능은 3.3 터보 모델이 가장 좋지만, 대중에게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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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철의 車브랜드 스토리①BMW] 330i·X3·Z3 …어떻게 다른 거야?
BMW코리아의 로드스터 Z4 발표회가 25일 한강 선상에서 열렸다.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직렬6기통 2.5i(1백92마력) 와 3.0i(2백31마력) 두 가지 모델이 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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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33년 전 씨앗 뿌린 반도체 … 4차 산업혁명에서 꽃피다
━ 김동호의 4차 산업혁명 세계 반도체 1위 삼성전자의 기흥·화성캠퍼스 반도체박물관. 1980년대 일반 전기전자 제품에 쓰였던 반도체가 노트북?스마트폰을 거쳐 최근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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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퍼먹는 하마란 악명 떨치고 친환경 첨병으로
━ [CAR] 눈앞에 다가온 전기 SUV 전성시대 테슬라 모델 X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요즘 전기차 시장을 보면 이 성경 구절이 딱 떠오른다. 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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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수입차 하반기 전망(1)] 메르세데스-벤츠 vs BMW 2년 연속 ‘벤츠 천하’, BMW의 반격은?
국내 수입차 시장의 ‘벤츠 천하’가 이어지고 있다. 올 들어서도 메르세데스-벤츠는 라이벌 BMW를 제치고 2년 연속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BMW로서는 치욕적인 이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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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본연의 맛 보여주려 연 100억원 적자에도 운영
━ 개장 3년 맞은 BMW 드라이빙 센터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들이 BMW 차량을 타고 주행 트랙의 S자 코스를 통과하고 있다. 2014년 8월 인천 영종도에 문을 연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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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럭셔리카에서 콘셉트카까지 … 신차들의 경연 열기 '후끈'
2017년 하반기를 장식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지난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4일까지 개최된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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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쟁터’ 프랑크푸르트, 독일차 '세계 최초' 잇따라 내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가 막을 올렸다. 자동차 산업이 걸어온 길을 확인하고 동시에 미래의 자동차를 그려볼 수 있는 축제다. 올해 역시 ‘Future Now’라는 슬로건을 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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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해 580㎞ 주행 … 현대차, 새 수소전기차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친환경차인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수소전기차는 수소연료가 산소와 결합해 발생한 전기에너지로 구동된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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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세대 수소차 전격 공개… 내년 초 출시
수출 감소와 내수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ㆍ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앞세워 재도약에 나선다. 한번 충전으로 580㎞ 이상 달리는 수소 전기차를 내년 초 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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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 아우토반 시승기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AMG S63 [다임러AG] '움직이는 사무실이 된 쾌속요트.'9월 한국 시장 출시 예정인 2018년식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시승한 느낌을 요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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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라인 가동식날, 21조 추가 투자 발표한 삼성
4일 경기 평택시 고덕산업단지에서 열린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라인 제품 출하식에서 경영진 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홍주 전무, 진교영 부사장, 김기남 사장, 권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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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조 붓고 21.4조 더" 삼성전자, 3D 낸드에 공격적 투자
"15조6000억원을 들인 평택 라인에 14조4000억원, 화성 라인에 6조원을 추가로 투자하겠다." 삼성전자가 공격적인 반도체 투자계획을 밝혔다. 이제 막 가동에 들어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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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 국내 공식 출시…오늘부터 차량인도 시작
테슬라의 전기승용차 모델S. [사진제공=테슬라코리아]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0일 국내 공식 출시와 동시에 계약자들에 대한 차량 인도를 시작한다. 이날 출시되는 차량은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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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와 커넥티드카 개발 … 현대차, 중국 탈환 속도 낸다
7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CES 아시아 2017’ 바이두 부스에 전시된 현대차의 중국형 싼타페. 현대차와 바이두가 공동 개발한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기술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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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바이두와 함께 커넥티드카 개발한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서 반등을 모색하는 현대자동차가 연이틀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 7일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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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의 큰소리 “AI 미래 내 손 안에 있소”
젠슨 황 “개발하는 데만 30억 달러(약 3조4000억원) 정도 썼다. 이 칩만이 전 세계 ‘인공지능(AI) 빅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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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로 AI 혁명 이끈다" 손바닥만한 칩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남자
“개발하는 데만 30억 달러(약 3조4000억원) 정도 썼다. 이 칩만이 전 세계 ‘인공지능(AI) 빅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