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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토지시장 후끈…파주시, 전국 땅값 상승률 1위
경기도 파주시가 올 상반기 전국에서 땅값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강원도 고성군은 땅값 상승률 2위에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등으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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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로가 북한 거쳐 유럽까지"…'유럽행' 동해선은 공사중
지난 26일 경북 영덕군 동해선 영덕역 플랫폼. 영덕=김정석기자 "이 열차가 지금은 영덕까지 가지만 나중엔 북한을 지나 유럽까지 가겠죠?" 지난 26일 경북 포항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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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주 투자주의보…급등했던 철도주 '다시 급락'
봄을 알리는 꽃샘추위일까. 겨울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경고일까. 들떴던 남북 경제협력 종목의 주가가 다시 꺾였다. 남북 철도 연결 기대감에 급등을 거듭했던 철도주의 낙폭이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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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로 총 길이 남한의 25%, 간선도로 포장률은 20% 그쳐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국내 건설업계에 남북 경제협력 특수(特需)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소와 해외 건설사업 부진, 국내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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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임병장, 출혈 심해 민간 병원으로 후송…치료중
23일 오후 2시 55분 자해를 시도한 임모(22)병장이 국군강릉병원에서 민간 병원으로 이송 돼 치료 중이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40분 긴급브리핑에서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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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돈 20억 든 ‘국가지도집’ 곳곳 오류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22쪽의 동해선 철도는 2005년 12월 군사분계선 이남인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제진까지 복구됐음에도 군사분계선 이북인 온정리까지만 개통된 것으로 표기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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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처음 손잡은 남북 승무원
동해선 열차가 57년만에 시험 운행에 나선 17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사천리 제진역에서 남북한 승무원들이 처음으로 손을 맞잡고 있다. (고성=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