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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서 놀멍쉬멍, 제주가 더 깊어진다
제주도에는 100개가 넘는 서점이 있다고 한다. 이 중에서 동네 책방은 30개 남짓이다. 학습지·참고서는 팔지 않고 독서 모임을 통해 마을과 교류하는 서점을 동네 책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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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추억 어린 '그 가게' 문 열면 타임머신 작동합니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1층 '가리봉상회' 전시관. 옛날 구멍가게 모습을 재현한 이곳에서 소중 기자단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김은비(서울 동산초 5)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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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딱 한 곳 부산 헌책방 골목, 문화유산으로 살릴 길은 …
국내 유일 헌책방 골목인 부산시 중구 보수동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자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올해로 37년째 책을 만들어온 한길사 김언호 대표(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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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미술품 전문 경매사 ‘옥션 단’ 여는 김영복씨
1990년 통문관을 나와 고서적 전문책방 ‘문우(文友)서림’을 냈던 김영복씨는 “경매 일에 전 념하기 위해 당분간 문우서림은 휴업한다”고 말했다. [안성식 기자]일요일 오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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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문우서림'대표 김영복씨] "빛바랜 古書 속에 빛이 있어요"
인사동은 동네 자체가 한국문화의 기호다. 화랑·고서점·골동품점·지필묵방·공예품전,그리고 전통 음식점과 찻집 등이 즐비한 인사동은 우리의 전통 문화와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나가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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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통문관 주인 이겸노옹
남북의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진 3박4일간 나 역시 연일 텔레비전 앞에 앉아 그 감격과 회한의 순간들을 눈물로 지켜보았다. 그 하고 많은 사연들 중에서 내가 뜻밖의 감동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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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출반의 길40년|일제말책방가
고서점이 많기로 유명했던 관훈동 골목에서 1941년부터 일성당을 인수하여 서점을 경영했던 황종수씨의 탁월한 기억력에 힘입어 일제말기의 책방거리를, 다만 책방의 상호와 주인의이름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