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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23 미얀마 인레호수에서 '인생 토마토'를 맛보다
여기가 토마토밭이라니, 보고도 믿기 어렵다. 인레 호수의 토마토밭. 미얀마에 온 지 어느덧 2주가 훌쩍 지났어요. 2주 동안 여러 미얀마 음식을 먹었는데 그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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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18 발리, 하루쯤은 해변 말고 화산 트레킹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섬으로 이뤄진 나라인 인도네시아. 수많은 섬에서는 지금도 화산활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발리 섬에도 아궁산(Mt.Agung)이나 바투르산(Mt.B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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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가우디'가 꾸민 건물, 호러 영화 장면처럼 기괴
커피의 도시 베트남 달랏은 보고 즐길 게 많다. 시내에서는 프랑스 흔적을 보고 맛난 음식을 먹는다. 산악지역에서는 레저를 즐기고, 고산족 마을·커피 농장 등을 방문한다.달랏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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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커피향, 흐드러진 커피꽃…프랑스가 찾은 낙원
여기는 뉴욕 브루클린도 서울 성수동도 아니다. 베트남의 고산 휴양지 달랏에 있는 카페 '라비엣 커피'다. 이 카페는 방문객들이 인근 커피 농장을 찾아 커피 제조 공정을 체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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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500m, 베트남 고산지대에 가우디 건축물이 있다고?
달랏의 명물 크레이지 하우스. 베트남의 가우디를 자처하는 건축가 당 비엣 응아가 설계했다. 프랑스가 찾은 고산 휴양지 베트남 달랏은 보고 즐길 게 많다. 시내에서는 프랑스 흔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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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6000m에 도전하는 보통 사람들 이야기
바야흐로 히말라야 트레킹 시대입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나는 한국 트레커는 매년 7000여 명에 달합니다. 지난 2015년 네팔 지진 이후 떨어진 수치가 이 정도입니다. 지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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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산족이 재배한 커피 마시고 괴짜 예술작품도 보고
| 태국 최북단 고산지대 ‘치앙라이(Chiang Rai)’ 기획·사진 : 최승표 기자제작 : 강채원 ▶ 중앙일보 week&+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더 많은 기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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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부패, 학생 개·돼지 취급… 2·28사건 전 민심 부글부글
1 국민당은 대만에 국어 보급과 국가 교육을 강제로 실시했다. 해만 지면 거리마다 이런 광경이 벌어졌다. 1946년 2월, 대만 중부 다자(大甲). 2·28 사건은 우연이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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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482] 국민당 정부의 민심 외면 쌓이면서 2·28 폭발
[사진제공 김명호]2·28 사건은 우연이 아니었다. 50년에 걸친 일제(日帝)의 대만(대만) 통치 후반기는 수탈과 거리가 멀었다. 대만을 남진(南進) 거점으로 삼기 위해 공업·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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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는 하나인데 장모는 100명이여”
전시장 입구에 탁상달력이 놓여 있다. 1986년 6월이 펼쳐져 있다. 한 달 일정이 빼곡하다. 9일부터 14일까지 강릉단오제 취재다. 그 옆에 붙은 작가의 메모. “강릉 단오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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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 대신 차 향 솔솔~ 태국 속 알프스로 변한 ‘골든 트라이앵글’
| 시크릿 아시아 ① 태국 치앙라이 치앙라이 도이매살롱 산자락에서 아낙들이 찻잎을 따고 있다. 태국 최고급 우롱차가 여기서 난다.week&이 연재기획 ‘시크릿 아시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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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뱀뱀과 미카엘 태국 요리 도전
1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태국 여행 둘째날 고산족 마을을 방문한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태국의 소수민족 아카(Akha)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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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골만 삼킨 대영제국, 양곤을 정치·상업적 허브로 삼다
1 미얀마 양곤은 인도양에서 깊숙이 들어온 강항(江港) 도시다. 멀리 컨테이너 부두와 부처님의 머리카락을 모셨다는 전설이 있는 보타타웅 파야(오른쪽 점선원 안), 선착장이 양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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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은밀한 동남아에서 누리는 자유 그리고 여유
동남아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국이다. 4~6시간만 날아가면 만날 수 있는 열대 낙원이다. 우리는 일상 탈출을 꿈꾸며 부지런히 남국으로 떠났다.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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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믿음] 두 종류의 양
절집에서는 새해가 일찍 찾아온다. 동지 때 이미 신도들에게 새해 달력을 나눠준다. 어느 절이건 거의 예외 없다. 그래서 동지만 지나면 절집 안 분위기는 곧장 새해 분위기다.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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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사 온 특산품, 이젠 국내서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1 세련된 부엉이 캔들 홀더(1만4500원). 2 과일·디저트를 담기 좋은 유리 그릇(각각 5000원). 3 격자무늬 찻잔세트(12만원).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겨울, 이맘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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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확대 나선 리빙 브랜드 '오탑'
1 세련된 부엉이 캔들 홀더(1만4500원). 2 과일·디저트를 담기 좋은 유리 그릇(각각 5000원). 3 격자무늬 찻잔세트(12만원).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겨울, 이맘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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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 등짐 진 소녀는 3000m 산도 거뜬히 넘었다
히말라야에서 소녀 짐꾼은 처음이었다. 구마리(오른쪽)와 산티는 사내 짐꾼들과 똑같이 25㎏의 짐을 나눠 짊어졌다. 네팔 고산족은 강인하다. 히말라야라는 척박한 환경이 이들에게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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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짜고 시고 달고 ‘맛 중독’ 세계
태국 음식은 맛있다. 각종 향신료와 허브의 진한 맛과 향이 만들어내는 맵고, 짜고, 시고, 달달한 맛은 가히 중독적이다. 이런 매력적인 태국 음식을 현지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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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의 히말라야 사람들] ⑫· 네팔에서 만난 '시지푸스'들
지난 1월, 네팔 쿰부하말라야에서 만난 다망. 하루 1000루피(약 1만원)를 받고 100kg의 짐을 져 나른다.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시지푸스는 신들을 기만한 죄로 가파른 언덕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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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시샤팡마(상)
1 시샤팡마 베이스캠프 가는 길 첫날 야영지인 신뎁에 산 안개가 몰려오고 있다. 시샤팡마 지역은 사철 산 안개가 짙게 깔린다. 히말라야 8000m 14개 봉우리 중 시샤팡마(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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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초오유(하)
세계 6위봉 초오유(Cho Oyu·8201m) 북면 베이스캠프(5700m·이하 BC)는 히말라야 14개 봉우리 BC 중에서 가장 높다. 반면에 BC까지 가는 길은 편하다.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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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초오유(상)
초오유 가기 전 딩그리 마을 언덕에서 본 일출. 초오유와 시샤팡마 사이에 있는 랍치 캉 동면에 볕이 들고 있다. 중국(티베트)과 네팔의 국경을 이루는, 세계 6위봉 초오유(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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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마칼루(상)
1 투투라에서 바라본 마칼루.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가 피크7, 오른편 구름에 가려 있는 봉우리가 마칼루 정상이다. 세계 4위봉 마칼루(8463m)는 원시림을 간직한 자연의 보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