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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명랑만화 전성기 이끈 ‘로봇찌빠의 아빠’
신문수 한국 명랑만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신문수(사진) 화백이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82세. 유족에 따르면 신 화백은 신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이날 새벽 상태가 악화해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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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신문수 화백 별세… “굿바이 로봇찌빠”
한국 명랑만화를 대표하는 신문수 화백이 11월 3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로봇찌빠. 인터넷 캡처 유족에 따르면 신 화백은 신장암으로 투병하던 중 이날 새벽 위독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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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만화 토지』 그린 오세영 화백 별세
만화가 오세영(사진) 화백이 5일 별세했다. 61세. 1955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86년 만화잡지 ‘만화광장’에 단편을 실으며 데뷔했다. 토속적이고 사실적인 그림체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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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일기] 하늘카누
사이로 작가는 1965년 ‘아리랑’지 신인 만화상 당선. 1987년 일본 요미우리 국제만화전 특별상 수상. 2000년~2005년 청강문화산업대 교수. 2009년 제9회 ‘고바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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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만화상 오세영씨
만화가 오세영(54·사진)씨가 제9회 고바우만화상 본상 수상자로 9일 선정됐다. 오씨는 『부자의 그림일기』 등 창작만화와 박경리씨의 소설 『토지』를 16권의 만화 시리즈로 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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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수씨 고바우 만화상 받는다
제 8회 고바우 만화상 수상자로 만화가 신문수(69·사진)씨가 선정됐다. ‘도깨비 감투’ ‘로봇 찌빠’ 등 어린이용 명랑만화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다. 그는 “존경하는 선배께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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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망과 상처를 그리다
사진 김성룡 기자 한국 만화를 좋아한다는 사람치고 허영만 만화에 마음 한번 베이지 않은 이가 있을까.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무적의 복서가 되는 주인공을 그린 ‘무당거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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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전 여는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
'耽樂術藝 斂吉祥(탐락술예 추렴길상.사진(左))'. '고바우 영감'김성환 화백이 자신의 그림 옆에 써 놓은 경구(警句)다. '예술을 하면 좋은 일이 모여든다'는 뜻이다. 올해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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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작가 황미나씨 5회 고바우 만화상 수상
고바우 만화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신문수)는 만화 '안녕!Mr.블랙' '레드문'의 작가 황미나(44)씨를 제5회 고바우 만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황씨는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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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고바우 만화상' 받은 박수동 화백
'선사시대 한 원시인이 자살하기 위해 절벽 앞에 섰다. 왜 죽으려느냐는 할아버지의 물음에 그는 멧돼지는 한번에 10여마리의 새끼를 낳고, 나무는 이슬만 먹고도 꽃을 피우는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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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만화상에 박수동씨
'고인돌'의 만화가 박수동(62.전주대 영상만화과 교수)씨가 제3회 고바우 만화상수상자로 결정됐다. 만화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권영섭)는 "38년간 독창적인 화풍과 표현기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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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고바우만화상 이현세씨
만화 '고바우 영감'으로 유명한 김성환(金星煥·70) 한국시사만화가회 명예회장을 기려 만든 '고바우 만화상'의 제2회 수상자로 이현세(48)씨가 뽑혔다. 李씨는 1982년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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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화백 '고바우 만화상' 설립
신문 연재 만화 '고바우' 로 유명한 김성환(69) 화백이 사재를 털어 '고바우 만화상' 을 설립했다. 고바우 만화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권영섭) 는 11일 "김화백이 후학을 양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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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화백 '고바우 만화상' 설립
신문 연재 만화 '고바우' 로 유명한 김성환(69)화백이 사재를 털어 '고바우 만화상' 을 제정했다. 고바우 만화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권영섭)는 11일 "김화백이 후학을 양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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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만화상' 제정된다
시사만화가 고바우 김성환 화백(69)을 기념하는 '고바우 만화상'이 제정된다. 김 화백은 1955년부터 25년간 동아일보에서 시사만화 '고바우'를 그렸다. 이후조선일보와 문화일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