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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전 보좌관 "야적장 용도로 산 땅"…안산시 "야적 불법"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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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왜 부여 투표용지가 시흥서 나오나, 군색한 변명 말라"
“중앙선관위는 투표용지가 유출된 경위를 신속 명백하게 밝혀 달라.”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지역구인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은 21일 “지난 4·15 총선 당시 제 지역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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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부여 투표지가 왜 시흥 고물상서 나와? 선관위 "모른다"
4·15 총선 당시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역구의 사전투표용지 1장이 경기 시흥시의 한 폐지 야적장에서 발견됐다. 이 사전투표용지의 ‘QR코드’에는 투표지 일련번호가 담긴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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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투용 차량 ‘험비’ 부대 밖으로 빼돌린 일당 검거…현직 미군도 개입
주한미군 전투용 차량을 기지 바깥으로 빼돌려 판매하고 밀반출 시도까지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주한 미군기지에서 전투용 장갑 수송 차량인 '험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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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레미콘공장 이젠 안돼”…세종시 난개발 뒷북 대책
세종시가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주변 난개발 차단에 나섰다. 오는 6월 말부터 레미콘·아스콘 공장 등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시설은 지을 수 없고, 개발을 할 때 반드시 도로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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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노숙자 밤에는 구리절도범
낮에는 노숙자 행세를 하고 밤에는 공장에서 구리와 동파이프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신모(42)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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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직원들, 폐전선 빼돌려 부서 회식비로 ‘흥청망청’
한전 직원들이 자신이 수거한 폐전선을 고물상에 빼돌려 판 돈을 부서 회식비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천안동남경찰서는 11일 한국전력 천안지점 배전운영실에 근무하는 B씨(48·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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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널린 러시아 핵물질 고물로 팔려던 노숙자들 덜미
러시아의 노숙자들이 우라늄238이 가득 담긴 컨테이너 두 개를 고물상에 팔려다 잡혔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가 20일 인테르팍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부 러시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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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르포] 35년째 '고물 행상' 김임수씨
▶ 22일 경북 포항시의 한 고물상 야적장에서 김임수씨가 이날 벌어들인 1만여원의 돈을 세고 있다. [포항=조문규 기자] 22일 해질 무렵 경북 포항시 도구리 마을. 35년째 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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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자재 지키기 비상
최근 철강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울산지역 기업과 공사 현장, 고물상들이 공사자재를 지키기 위해 폐쇄회로 TV를 설치하고 경비를 강화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8일 지역 기업체와 공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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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사일 오발]어이없는 '軍災'
"이게 무슨 일이야…. 전쟁이라도 터진 것 아냐…. " 미사일 오발사고가 발생한 4일 오전 10시40분쯤 인천시연수구동춘동.옥련동 일대에는 "펑" 소리와 함께 공중 폭발한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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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이삿짐컨테이너에 화재 '失火' '放火' 쑥덕공론 무성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서울상도동 집을 개축하는 동안 이삿짐센터에 맡겨놓은 이삿짐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 나 일부 가재도구를 태운뒤 14분만에 진화됐다.22일 오후5시6분쯤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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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대로『문화 예술의거리』로 조성
예술의 전당(서울 서초동)앞 T자형 도로인 남부 순환도로와 반포 대로가 「문화 예술의 거리」 로 조성된다. 문화 공보부와 서울시는 30일 예술의 전당 앞 남부 순환도로 0·7km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