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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어머님 조심하세요” … 도로교통공단 '어르신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한 11일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에서 도로교통공단 캐릭터 ‘호둥이’가 어르신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을 돕는 캠페인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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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75세 이상 운전적성검사 주기 단축 추진
경찰청이 75세 이상 운전자에 대한 적성검사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교통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노인 택시기사 등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들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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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 절반이 환갑 넘었다는데…
지난 6월 23일 오전 11시쯤 서울 송파구 오금동 S빌딩 앞. 왕복 8차선 도로 옆 인도를 지나던 행인들은 아찔한 경험을 했다. 4차로에서 달리던 택시가 갑자기 오른쪽 인도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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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운전자 교통사고율 5년 새 2배
지난해 2월 82세 홍모씨가 몰던 택시가 서울 신라호텔 회전문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중앙포토]지난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주차장에서 그랜저 모범택시 운전자 서모(7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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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고령화 도로
이상언사회부문 차장늦은 밤 택시를 탔다. 행선지를 말하며 고개를 돌려 보니 적어도 70대 후반, 많게는 80대 초반으로 보이는 어르신이 운전대를 잡고 있다. 운전석이 바짝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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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98세에 운전면허 취득 고령화 시대의 인간 승리 축하만 할 수 없는 까닭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내가 운전면허를 딴 건 서른이 다 돼서였다. 세 번을 연거푸 떨어지고 나니 한 번에 붙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3전4기 끝에 겨우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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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DMB 보면 벌금 최고 7만원 벌점 15점 검토
운전 중에 DMB를 시청하면 벌금 3만~7만원과 벌점 15점을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7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후진적 인적 재난 근절을 위한 화재 및 교통사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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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음주운전 최소 300만원 벌금
올해 연말부터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된다. 혈중 알코올농도와 위반 횟수에 따라 처벌 수위에 차등을 두는 것이다. 경찰청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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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실버 운전’ 안전대책 빨간불
영화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에서 70대의 주인공 미스 데이지는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에야 운전사를 둔다. #1 1960년대부터 서울에서 시내버스를 운전해 온 이형기(7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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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노인 운전, 안전대책은
‘천천히, 노인께서 운전 중입니다’ 시내를 운전하다가 혹시 다른 자동차에 붙은 이런 문구를 보신 적이 있나요? 경찰청과 대한노인회가 2005년부터 배포하고 있는 노인 운전자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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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무사고 택시운전/80세 기사 “느긋한 핸들”/서울 김광명씨
◎그만두면 병날것 같은 노익장/“백번 양보”가 안전운행의 비결/“승객 하자는대로 하면 마찰없어/통일길 달려 고향 함흥 가봤으면” 80세의 할아버지가 택시 핸들을 잡고 거리를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