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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500명 모인 강당 지붕 무너져
고려대생 5백여명이 머물고 있던 종합 레저타운의 조립식 건물이 붕괴해 대피하던 10명이 다쳤다. 16일 오후 8시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화승레스피아 화인 캐필드' 강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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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제폭력 高大사죄촉구 梨大교수들 서명운동 나서
…이화여대 대동제에서 고려대생 5백여명이 벌인 「폭력사태」와관련,이대 교수들이 「고대생들의 반성과 사죄」를 촉구하며 서명운동에 나섰다. 이대 교수들은 12일 「범(汎)이화인 학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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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시위 주민들이 저지/고대생들 거리진출에 몸싸움으로 중단시켜
◎2백여명이 항의 5일 오후 6시쯤 서울 제기동 신제기로터리에서 화염병 시위를 벌이던 고려대생 3백여명이 『학생시위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는 인근주민 2백여명의 격렬한 항의에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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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 또 수강거부
총장선출 문제로 진통을 거듭해온 고려대는 30일 학생들이 무기한 수강거부에 들어가 오전 현재 수업이 이뤄지지 않은 채 학내사태가 또 다시 악화됐다. 고려대생 2천여 명은 2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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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 5백여명 시위
고려대생 5백여명은 28일 낮12시10분쯤 교내민주광장에서 「고 김세진·이재호 분신 1주기 추모제」를 가졌다. 학생들은 추모제에 이어 스크럼을 짜고 구호를 외치며 30분동안 교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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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개 대생
3천여명 시위 15일 하룻동안 전국 9개 대학 3천2백여명의 대학생들이 교내외 시위를 벌였다. 15일 하오 6시50분쯤 서울 길음동 길음 시장 앞길에서 고려대생 l백 여명이 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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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입학제 문교부서 회의적 반응
○…정부가 발표한 제6차 경제사회발전5개년계획교육부문 계획안중 사립대의 기부금 입학제를 검토한다는 내용에 민감한 반응이 있자 문교부측은 『우리는 기부금 입학제를 입에도 올리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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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수원캠퍼스 기능 마비|학생2천명 강의실등 마구부숴
서울대 구내에 경찰병력이 투입된 24일에도 고대·경희대· 외대·건대·한양대·서울대농대·오산한신대등 전국 7개대학에서 학내시위가 있었다. 특히 경희대수원캠퍼스에서는 2천여명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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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고대생,경찰차에 방화
고려대생 4백여명은 27일낮12시쯤 학교앞 남종로터리와 신제기동로터리에 나가「노조탄압철폐」 「일본자위대통합막료회의의장 방한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1시간동안 가두시위를 벌이다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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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 계고장|문교부
고려대생 3천여 명은 7일에 이어 8일 이틀째 교내시위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상오 9시 15분쯤 농성 중이던 도서관에서 나와『민주헌정 회복하라』는「플래카드」를 앞세우고 교내를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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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취직|얼마나 들어갔나
대학가의 졸업「시즌」이 막을 올림과 함께 대부분의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취직, 대학원진학, 또는 군 입대 등으로 각자의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 지난해 7월 낙희계에서 1백3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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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반대데모
2일아침10시 의국어대학생 1천여명이 교내에서 3선개헌반대성토대회를 열고 교문을나서 「데모」 했다. 학생들은『4·19영혼은 통곡한다』 『민주헌정 수호하자』라는 「플래카드」 를 앞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