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고,2대1로 부산고 이겨

    2회 홈런 한발씩을 주고받을 때만 해도 경기는 난타전이 예상됐다.그러나 승부는 안타수 6-4의 철저히 투수전으로 전개된 끝에 이동철이 4안타 1실점으로 완투한 서울고가 2-1로 간

    중앙일보

    1996.04.26 00:00

  • 군산상고,배제고에 8대1 콜드승

    군산상고가 지난해 우승팀 배재고를 마음껏 유린하며 콜드게임승을 거뒀다.1회초 선취점을 내준 군산상고는 1회말 반격에서 10명의 타자가 일순하며 3안타와 4구 3개등을 묶어 6득점,

    중앙일보

    1996.04.26 00:00

  • 광주일고,배명에 11대5로 뒤지다 역전勝-대통령배고교야구

    광주일고에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이 붙게됐다. 배명고에 5회까지 11-5로 뒤져 콜드게임패 위기에까지 몰렸던 광주일고가 끈질긴 투혼으로 12-11의 대역전극을 연출해냈다. 연일

    중앙일보

    1996.04.25 00:00

  • 광주일고 - 배명고

    당초 투수전이 되리라던 예상을 완전히 뒤엎은 대 타격전이었다. 광주일고 16개,배명고 12개로 양팀이 홈런 2개 포함,모두 28개의 안타를 주고받았다. 배명고는 사이드암으로 최고시

    중앙일보

    1996.04.25 00:00

  • 경북고 - 동산고

    경북고의 정석플레이가 홈런 2발을 앞세운 동산고를 무력화시켰다.경북고는 2회말 동산고 4번 조승현에게 1점홈런을 얻어맞았으나 4회초 3득점,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1루수 실책과 사

    중앙일보

    1996.04.25 00:00

  • 경남고-경동고

    경동고의 자멸이었다.안타수 9-4로 경동고의 우세.그러나 스코어는 7-6으로 경남고의 승리였다. 경동고는 5회말 연속안타로 3득점,기선을 제압했다.그러나 6회초 잘 던지던 선발 한

    중앙일보

    1996.04.25 00:00

  • 덕수상고,포철공고 6대4로 제압-대통령배 고교야구

    스퀴즈번트에 희비가 엇갈렸다.덕수상고는 4-4로 동점을 이룬8회초 방성준과 서상은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김형균이 스퀴즈번트를 성공시켜 결승점을 뽑았다. 반면 포철공고

    중앙일보

    1996.04.24 00:00

  • 부산고,개막전 3대0으로 북일고 꺾어-대통령배 고교야구

    악송구 하나가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1회말 부산고 공격.1사만루의 찬스에서 백차승이 투수땅볼을 때렸다.투수-포수-1루수로 이어지는 평범한 병살타성 타구.볼을잡은 북일고 투수 지승

    중앙일보

    1996.04.24 00:00

  • 군산상고,14안타로 6대3 유신고 이겨-대통령배 고교야구

    안타수 14-5의 우세가 말해주듯 군산상고 타선의 파괴력이 돋보였다. 군산상고는 1-1로 맞선 4회말 유강식.문광민.노원만의 2루타로 2점을 뽑아 3-1로 앞선뒤 5회에도 안타2개

    중앙일보

    1996.04.24 00:00

  • 덕수상고,첫날 포철공고 꺾어

    겨우내 잠자던 녹색 그라운드가 뜨겁게 달아올랐다.향토의 명예를 건 고교야구의 잔치.제3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삼성전자.삼성물산 협찬)가 올해

    중앙일보

    1996.04.24 00:00

  • 23팀출전 오늘 개막식-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제3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삼성전자협찬)가 23일 동대문구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녹색 다이아몬드를 명승부로 수

    중앙일보

    1996.04.23 00:00

  • 下.쌍둥이 형제 대거 출전

    삼성의 이태일은 병상을 딛고 일어나 16일 대구구장에서 1년7개월만에 등판,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3일 개막하는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는 교통사고로 휴학한뒤 재기의 와인

    중앙일보

    1996.04.21 00:00

  • 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휘문고

    올 고교야구 최강은 어느 팀일까.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순은제 트로피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제30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3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수많은 동

    중앙일보

    1996.04.19 00:00

  • 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충암고

    지난해 봉황기대회 패권을 차지한 저력의 팀.안정된 내야수비가자랑.경남고-경동고의 승자와 맞붙게될 16강전이 상위권진출의 분수령이 될 듯. ▶대표자=이홍식 ▶감독=김태수 ▶선수=이도

    중앙일보

    1996.04.19 00:00

  • 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서울고

    지난해 대통령배를 비롯,전국대회에서 계속 3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씻고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좌완 이성수가 지키는 마운드에다 고른 타격이 장점. ▶대표자=양주석 ▶감독=김원철

    중앙일보

    1996.04.19 00:00

  • 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덕수상고

    지난해 황금사자기대회 우승등 창단 15년동안 전국대회 4회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강호.동창들의 열렬한 지원속에 4강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자=장순영 ▶감독=유승룡

    중앙일보

    1996.04.19 00:00

  • 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광주일고

    초고교급 투수 김병현을 앞세워 대통령배 네번째 우승을 노리는전통의 강호.슬러거 최희섭,정교한 내야수비로 지난해 1회전 탈락이라는 오명을 씻겠다는 각오. ▶대표자=나종구 ▶감독=허세

    중앙일보

    1996.04.19 00:00

  • 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경북고

    4강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좌.우완과 언더핸드 투수등 다양한 마운드구성이 가능하다.안정된 수비와 집중력있는 타력이 강점. ▶대표자=오동희 ▶감독=서석진 ▶선수=김무성 임종섭 장석

    중앙일보

    1996.04.19 00:00

  • 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군산상고

    제10회 대통령배 우승을 비롯,12차례 전국대회에서 패권을 차지한 명문.투수 정대현과 이우인을 쌍두마차로 「역전의 명수」라는 명예를 되찾는다는 각오. ▶대표자=정수조 ▶감독=나창기

    중앙일보

    1996.04.19 00:00

  • 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신일고

    황금사자기 5회,화랑기 2회등 전국대회에서 4강이상의 성적을여러번 장식한 명문팀.두터운 투수층과 경기감각이 뛰어난 포수 현재윤에 기대. ▶대표자=김삼열 ▶감독=박천수 ▶선수=권오현

    중앙일보

    1996.04.19 00:00

  • 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부산고

    제26회 우승을 비롯,대통령배에서 네번이나 패권을 차지한 명문팀.에이스 정창용이 지키는 마운드와 탁현태.서창호.박한이등의매서운 타력을 앞세워 4강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자

    중앙일보

    1996.04.19 00:00

  • 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경동고

    서울시 예선에서 두번의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조1위로 본선에 진출,무서운 타력을 자랑하는 강호.지난해 예선탈락의 치욕을 씻는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대표자=이성구 ▶감독=서종호

    중앙일보

    1996.04.19 00:00

  • 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강릉고

    3할대를 유지하는 강구민.마승완.김상현등 클린업트리오와 에이스 정의택의 컨디션이 최고조에 달해 4강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자=김덕경 ▶감독=박순영 ▶선수=김경래 정의택 임

    중앙일보

    1996.04.19 00:00

  • 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포철공고

    81년 창단이래 많은 우수선수들을 배출했으나 최근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함.지난해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설재호.홍의현투수와 막강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4강진출을 목표로

    중앙일보

    1996.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