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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품(13)일 혼다 경주용차|"남이 만드는 건 만들지 않는다"
일본의 장인 정신은 「남이 흉내낼 수 없는 것을 만들어낸다」는 독보 정신에서 출발한다. 조그만 우동 가게에서 자동차·전자 제품에 이르기까지 「세계유일의 것」을 만든다는 자부심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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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1의 거부는 재미동포|미 경제지 「포천」 특집
【동경=방인철 특파원】일본 제일의 부자 나카지마겐기치 (중도건길·68)씨가 귀화한 재일교포라고 해서 일본사회에서 화제다. 미경제지 포천이 최신호 (9월 11일자) 특집 「세계의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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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서 「할아버지」까지 기업총수 호칭 다양
『아버지 고노스케』-경영의 귀재로 일컬어지는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송하행지조) 씨가 생전에 종업원들로부터 들었던 애칭이다. 그 만큼 그는 종업원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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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여지…』중국 관료주의 부패상 비판 『아버지…』마쓰시타의 삶과 경영철학
○…중국의 「사하 로프」라 불리는 중국민주화운동의 정신적·이론적지도자인 방여지교수의 자전집 『방여지는 말한다』가 중앙일보 권영빈논설위원의 편역으로 출간됐다. 방교수는 이책에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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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이라 불린 입지전적 인물|타계한 일 송하전기 창업주 마쓰시타
27일 사망한 「마쓰시타·고노스케」는 「경영의 신」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의 일본 초 거물급 경제인이었다. 한 농사꾼의 맏아들로 태어나 소학교 4년 학력이 전부인 그는 9세 때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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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송하전기」창업주 마쓰시타씨 별세
「마쓰시타·고노스케」 송하전기실업 상담역이 27일 오전10시 오사카부 모리구치시 송하 기념병원에서 별세했다. 경영의 귀재로 불리던「마쓰시타」씨는 그동안 폐렴으로 고생해왔는데 장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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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중 72명 땅부자
★…작년 한햇동안 일본에서 세금(소득세)을 가장 많이 낸 사람은 가나가와(신나천)에 사는 고교자부씨(68·무직)로 소유 주식을 몽땅 처분함으로써 양도 소득세 등 15억8천만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