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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개막|중앙고에 패권
제19회 전국지구별초청 고교야구 쟁패전의 패권은 서울중앙고 [팀]에 돌아갔다. 20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전 7일간의 막을 내린 이번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중앙고는 부산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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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교야연과 [선수선발] 분규로…|야협 위기에 직면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자체내의 분열과 대립으로 진통을 겪고있는 대한야구협회는 마침내 전의용 회장이 사표를 제출하는데까지 이르러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서울시 고등학교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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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산의 대결
중앙고와 부산고는 제19회 전국 지구별초청 고교야구쟁패전의 패권을 걸고 대결케 했다. 19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이번대회 6일째 준결승전에서, 중앙고는 배문고를, 부산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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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전 14회에 균형 깨뜨린 3루타
서울의 중앙고와 배문고, 인천동산고와 부산의 부산고는 제19회 전국지구별초청 고교야구쟁패전 준결승전에서 각각 맞붙게 됐다. 18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5일째 경기에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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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고교야구 강우로 하루연기
13일 개막예정이던 제19회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는 강우로 연기, 14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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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참사…질 저하…양 풍성…
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 H기자=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 L기자=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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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고교 종합 체육 대회 구체화 단계
대한 체육회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추진되고 있는 한·일 고교 교환 종합 경기 대회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일본 체육협회 이사 겸 사무국장인 「시오자와」(염택간)씨를 11일 방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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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 중지하라-체육회, 강경 지시
29일부터 서울시 고교야구연맹전을 열기로 결정한 서울시 고교야구연맹에 대해 28일 대해 체육회는 이를 중지하라고 강경히 지시했다. 대한 체육회는 전국 체육대회를 앞두고 규정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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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영광 한 몸에|훈련상황
해방되면서 줄곧 종합우승을 독차지해온 서울「팀」은 올해 광주 국체에서도 종합우승이 무난할 듯. 축구·야구·농구·배구·탁구등 대부분의 구기와 육상·「테니스」·「복싱」등 개인경기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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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할 길없는 원정여비
제6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를 불과 석달앞에 두고 대한야구협회는 원정여비 마련에 당황하고 있다. 오는 12월「마닐라」에서 열리는 제6회 대회에 우리나라는 선발「팀」을 보내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