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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고공비행 이끄는 뉴 에이스 정한용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 사진 한국배구연맹 이제는 차세대 에이스라고 불러도 손색없다.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22)이 맹활약으로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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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이 29득점… 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개막전 승리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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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홈피 통합 효과, KBL 입장 수입 80억 ‘고공점프’
━ [스포츠 오디세이] 프로농구의 봄 이끈 ‘원 플랫폼’ 남자 프로농구(KBL) 2022~23시즌의 하이라이트인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이 열리고 있다. 서울 SK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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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송명근 37점 폭발 OK금융그룹, KB손해보험 제압
1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사진 OK금융그룹 읏맨 레오와 송명근이 활약한 OK금융그룹이 KB손해보험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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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풀세트 접전 끝에 삼성화재 꺾고 9연승 질주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점수를 올린 뒤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고공 비행이 이어졌다. 삼성화재를 힘겹게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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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막으랴… 프로배구 선두 대한항공 7연승 질주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7연승으로 고공 비행을 이어갔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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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32점 폭발… 선두 대한항공, 2위 현대캐피탈 격파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고공 비행을 이어갔다. 2위 현대캐피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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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화영, 쌍방울 법카 2972번 긁었다…대가는 관련주 폭등
이화영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018년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이화영 페이스북 2972회.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018년 7월 10일∼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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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고공비행… 세 번째 별까지 1승 남았다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뉴스1]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을 누르고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5일 인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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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황경민 맹활약 삼성화재 5연패 탈출
5일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5연패에서 벗어났다. 카일 러셀과 황경민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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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20득점 대한항공 3연승… 1위 고공비행
11일 현대캐피탈전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3연승을 달리며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11일 천안 유관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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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첫 통합우승 이끈 명세터 한선수
창단 후 첫 통합 우승한 대한항공 선수단. [연합뉴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창단 이후 처음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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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분수령에서 만난 흥국생명·도로공사
흥국생명이 1위 탈환을 노린다. 사진=KOVO 제공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가 2020~21시즌 분수령에서 만났다. 흥국생명은 6일 오후 4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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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시 29득점' 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4위 도약…우리카드도 승리
16일 현대건설전을 승리로 장식한 도로공사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4위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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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37점 맹폭, KB손해보험 3연승으로 선두 복귀
30일 의정부 대한항공전에서 서브를 넣은 KB손해보험 케이타.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개막 3연승을 달리며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KB손해보험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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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한국전력 고공배구 지휘자 최장신 세터 김명관
김명관은 새 시즌 프로배구 다크호스로 손꼽히는 한국전력의 키맨이다. 김상선 기자 키만큼 기량도 쑥쑥 자란다. 현역 최장신 세터 김명관(23·1m95㎝)이 오는 17일 개막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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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이재영·다영, 흥국생명서 한솥밥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뛰게 된 이재영(왼쪽)-다영 쌍둥이 자매. [사진 흥국생명] 배구 코트에서 네트 가운데 놓고 서로 마주 봤던 쌍둥이 자매가 드디어 뭉쳤다.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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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균형을 잡는 꼬리날개, 리베로 오은렬
대한항공 리베로 오은렬. [사진 한국배구연맹] 비행기 꼬리날개는 작지만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엔 꼬리날개 같은 선수가 있다. 신인 리베로 오은렬(2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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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왜 여자배구인가?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설 연휴 기간,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과 함께 프로배구(V-리그) 중계를 봤다. 부모님은 요즘 여자배구에 푹 빠지셨다고 한다. 1월 23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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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왜 여자배구인가?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설 연휴 기간,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과 함께 프로배구(V-리그) 중계를 봤다. 부모님은 요즘 여자배구에 푹 빠지셨다고 한다. 1월 23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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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에 부는 봄바람, 우리카드 챔프전 직행하나
한겨울이지만 프로배구 우리카드에는 봄바람이 분다. '봄 배구'(포스트시즌 진출)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공격에 성공하고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우리카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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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우 있기에…한선수 빠져도 대한항공 고공행진
웃고 있어도 유광우는 아프다. 10여년 전 의료 사고 이후 여전히 진통제를 맞으며 뛴다. 선두 비행 중인 대한항공. 그 조종간을 잡은 건 ‘백업 세터’인 그의 두 손이다. 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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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위기의 대한항공 구한 명파일럿 유광우
올시즌 대한항공으로 이적해 맹활약중인 유광우. 용인=우상조 기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는 최근 '기장'을 잃었다. 볼 배급을 맡는 세터 한선수(34)가 지난달 중순 손가락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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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채 팔 뻗으면 네트 위 47㎝…러츠 고공 배구
여자 외국인 최장신 GS칼텍스 메레테 러츠. 206cm의 큰 키로 상대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제가 얼마나 큰지 다들 궁금하대요. 미국에서도 그랬지만, 한국에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