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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복수' 이란, 트럼프 선거 노려…미군 드론 해킹도 가능해
━ Focus 인사이드 미국과 이란의 골 깊은 갈등이 사이버 공간으로 확전하고 있다. 13년 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에 대한 초정밀 사이버 폭격으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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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괌에 최신예 무인정찰기 2대 배치...한반도 주변엔 항공모항 3척 활동 개시
미국이 괌에 최신예 무인정찰기인 MQ-4C 트리톤을 배치했다. 북한의 해상 불법 환적과 태평양ㆍ남중국해에서 중국 해군의 동향을 자세히 들여다보려는 목적에서다. 지난 26일 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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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후 김앤장 취직하려고…군사기밀 유출한 공군 중령
[연합뉴스TV] 공군 중령이 전역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취업하기 위해 군사상 기밀이 담긴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5일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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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찰기의 위력···北 미사일 카운트다운 신호도 잡아챈다
러시아 공군의 수호이(Su)-27 전투기가 지난 4월 6일(현지시간) 발틱해에서 RC-135S를 쫓아가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 동영상 캡처] 요즘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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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화염과 분노' 때보다 더 자주 오는 미군 정찰기, 왜?
북한이 예고한 크리스마스 도발의 시한을 하루 넘긴 26일에도 미군 정찰기는 한반도 상공에서 바삐 움직였다. 항공기 추적 전문 트위터 계정인 에어크래프트스폿에 따르면 이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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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도발’ D데이···미국 정찰기는 요란했고 북한은 잠잠했다
북한이 시사한 ‘크리스마스 도발’ 시점에 맞춰 미국이 핵심 정찰기 4종류를 한반도에 공개적으로 띄웠지만 별다른 관련 동향 없이 하룻밤이 흘렀다. 결과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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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 글로벌 호크에 ‘US Air Force’ 표식 붙은 이유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 호크'가 23일 새벽 경남 사천 지역 후방 공군부대에서 한국군에 인도 되고 있다. 이날 도착한 기체에는 미 공군의 표식이 도장돼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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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한 전역 감시 글로벌호크 한국 인도
북한 전역 감시 글로벌호크 한국 인도 북한 전역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인 글로벌호크 1호가 23일 오전 경남 사천 공군기지에서 한국군에 인도됐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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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사압박 본격화···北떠는 '저승사자' B-1B 폭격기 띄운다
북한 전역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RQ-4 글로벌호크 1호기가 23일 한국에 도착했다. 미국 공군은 한반도에 출동할 때마다 북한이 두려워하는 B-1B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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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北 손금보듯…글로벌호크의 위력 이 정도였어?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 호크'가 23일 새벽 경남 사천 지역 후방 공군부대에서 한국군에 인도되고 있다. 지난 17일 계획됐던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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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km 밖 30cm 물체 잡아낸다, 한국 온 글로벌호크 1호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미국에서 제작된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호크(RQ-4) 1대(1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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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넘어 한반도 밖까지 지켜본다···글로벌호크 1호기 韓 도착
글로벌 호크. [연합뉴스] 공군의 감시 범위가 북한 전역을 넘어 한반도 밖 일부 지역까지로 확장된다. 미국에서 제작된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호크(RQ-4)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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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한 ICBM 쏴도 미국 군사옵션 꺼내기 어렵다
━ 북한의 ‘크리스마스 선물’ 전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7년 8월 국방과학원 화학재료연구소를 시찰하고 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 왼쪽 벽에 부착된 3단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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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떠나자마자…미사일 발사 신호 잡는 美정찰기 또 떴다
지난 13일 이후 한반도 상공에서 공개 활동을 벌이지 않던 미국 정찰기가 엿새 만에 존재를 드러냈다. 대북 대화 메시지를 들고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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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눈치 보느라 공개도 않은 F-35A 스텔스기 배치 행사
정부의 북한 눈치 보기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공군은 어제 청주에서 개최된 최신예 스텔스기 F-35A의 전력화(배치) 행사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F-35A 전투기 사업은 1차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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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눈치 봤나…비공개로 치른 F-35A 전력화 행사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A(사진)의 전력화 행사가 17일 비공개로 치러졌다. 북한 반발을 의식해 ‘깜깜이 행사’로 진행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F-35A 주요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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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연일 비난하자···'F-35A 전력화 행사' 결국 몰래 했다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A 전력화 행사가 비공개 내부행사로 17일 실시됐다. 공군은 전략무기의 잦은 노출은 바람직하지 않고 홍보가 이미 이뤄졌다는 이유로 비공개키로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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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행동 나섰다…'평양 30분내 타격' ICBM 시험 돌입
미국이 연일 한반도에 정찰기를 띄우는가 하면 본토에선 미사일 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말 도발을 암시한 북한을 향해 미국이 군사적 움직임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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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B-52폭격기 日상공 인근 비행…대북 압박 수위 높이나
미 공군 B-52H 전략폭격기. [사진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 미국 공군 전략폭격기 B-52H가 일본 상공 인근을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52H 비행은 기존 계획에 따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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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 조짐에…30cm 물체 식별하는 '글로벌호크'까지 떴다
고고도 정찰 무인기 RQ-4 글로벌 호크. [사진 노스럽 그루먼] 북한이 크리스마스 도발을 예고한 가운데 미국이 북한의 속내를 파악하기 위해 연일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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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세지는 北 도발 앞에 뭉치는 한ㆍ미…비건 방한할듯
북한 국방과학원이 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전날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됐다"고 밝히는 등 북한이 연일 도발 수위를 조금씩 높여가고 있다. 이날 시험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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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강대강 북·미 충돌 양상에 김정은 믿는 건 미사일
━ 북한 미사일 능력과 위협 실체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북한은 올해 들어 역대 가장 많은 미사일을 쐈다. 미사일급에 속하는 대형 방사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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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크, 한국 도입…‘첩보위성 수준’ 北 전역 감시
미국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RQ-4. [사진 미 공군 제공]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글로벌 호크’RQ-4 1호기가 12월 중하순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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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물체도 구별하는 美U-2S, 어제 15㎞ 상공서 北 훑었다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를 시험 발사한 지 이틀 만에 미국이 전략정찰기 U-2S를 한반도에 띄웠다. 최근 나흘 동안 종류를 달리하는 4가지 미 핵심 정찰기를 한반도 상공에 잇따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