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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륜 파동]일본서도 92년 고검장 항명파동
일본 검찰도 상명하복을 생명처럼 여긴다. 검사 동일체 원칙에 따라 내부 의사를 통일해 외부에 공표하는 것이 철칙이다. 그런 일본 검찰에도 심재륜 (沈在淪) 대구고검장과 비슷한 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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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집단행동 않는게 검찰 강점이자 약점'外
▷ "이번 사건은 대전 법조비리를 투명하게 수사하는 과정에서 튀어나온 돌출행동일 뿐이다. " - 박상천 법무장관, 심재륜 고검장의 항명파동에 대해. ▷ "검사들이 심재륜 고검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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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륜 파동]시민단체 '검찰 거듭나라' 일제히 성명
심재륜 (沈在淪) 대구고검장의 '항명 파문' 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이번에야 말로 사법개혁을 이룰 계기" 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28일 현직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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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검찰]정치권에 인사로비 스스로 '시녀'전락
검찰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심재륜 대구고검장 항명 파동을 계기로 "국가 사정권력의 중추인 검찰이 어쩌다 이 지경에 빠지게 됐느냐" 는 자탄과 자성의 목소리가 넓게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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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검찰 제자리 찾는 계기돼야
심재륜 (沈在淪) 대구고검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 수뇌부의 퇴진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검찰 수뇌부가 대전 법조비리 사건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후배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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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륜 파동]한나라 반응
심재륜 대구고검장 파문에 대해 한나라당은 일단 정치적 대응을 유보한 상태다. 안택수 (安澤秀) 대변인은 28일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신중하게 대응하겠다는 게 당의 방침" 이라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