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SK의 ESG 경영 이제 겨우 시작"
SK수펙스추구협의회 조대식 의장. 사진 SK “목표에 도달한 게 아니라 이제 겨우 시작점에 서 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열린 새해 첫 수펙스추
-
구광모 “데이터 위주 질적성장하자”…LG 경영진과 토론
구광모 LG 대표가 올해 초 임직원 e메일로 보낸 신년 메시지. [사진 LG] 구광모(42) LG 대표가 비대면 화상회의로 2021년 신년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데이터에 기반해
-
휴온스글로벌, 물적 분할 결정…바이오사업부문 독립법인으로
휴온스글로벌이 바이오사업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할한다.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툴리눔톡신 사업을 영위하는 바이오사업을 물적분
-
구광모 2000억 투자, ‘AI 연구원’ 설립
배경훈(左), 이홍락(右) LG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영입하고 전사 차원의 AI 전담조직을 출범한다. 계열사별로 쪼개진 AI 역량을 한데 모아 AI 원천기술을 확보
-
LG 'AI'에 승부수…세계 10대 석학 영입하고 AI 연구원 출범
LG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영입하고 전사 차원의 AI 전담조직을 출범한다. 계열사별로 쪼개진 AI 역량을 한데 모아 AI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3년 내 1000여 명
-
[시선집중 施善集中] 대기오염 물질 저감 시설, 안전요원제도 도입 … ‘환경안전경영’ 주력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최근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발맞춰 환경안전경영에 힘을 싣고 있다. 사진은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생산 설비를 점검하는 모습. [사진 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석유화학
-
KB금융, 코로나19 속 역대 최대 실적…푸르덴셜 인수 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무색했다.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KB금융그룹 본점. KB금융 22일 KB금융그룹이 발표한 ‘
-
최태원, 요즘 자주 하는 말 “파이낸셜 스토리 만들자” 왜
최태원.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사업 부문을 역대 국내 기업 인수·합병(M&A) 사상 최고 액수인 10조3104억원에 인수하게 된 배경에는 최태원(
-
하이닉스·도시바 이어 인텔 낸드···최태원 3번째 반도체 마법?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사업 부문을 역대 국내 기업 인수·합병(M&A) 사상 최고 액수인 10조3104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최태원(60ㆍ사진) SK그룹 회장이
-
대림산업, 내년 지주사·건설·유화로 분할
대림산업이 지주사·건설·석유화학 부문으로 분할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대림산업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와 2개의 사업회사로 분할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을
-
[혁신 경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으로 미래시장 선도
GS그룹은 계열사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과 스마트스캐너가 적용된 무인형 스마트 GS25
-
[R&D경영] 디지털 전환 통해 미래사업 분야 연구 가속
LG전자는 최근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R&D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로봇·모빌리티 분야 등의 글로벌 전문가와 교류하는 ‘이노베이션 카운실’을 발족했다. 이를 통해
-
[단독] 최태원 "현금 모아라"에…SK계열사 총동원 5조 확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 환경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현금 확보에 전력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흑자 폭이 줄며 체력이 약해진 대기업도 예외가
-
[코로나, 코리아가 이긴다] 위기가 기회 ! 상생과 사회공헌으로 코로나 극복 나서
SK그룹 임직원이 지난 3월 서울 정릉로 행복도시락플러스북부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도시락 상자를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 SK]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자산 팔고 사재 출자, 현금 3조 마련해 두산중 살릴 것”
두산그룹의 자구안을 채권단이 수용하면서 급한 불은 일단 꺼졌다. 서울 중구 두산타워. [연합뉴스] 두산그룹이 대규모 자산 매각 등을 통해 3조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해 유동성 위기
-
롯데, “ 必환경 시대, 모든 사업 영역에서 환경 우선 순위”
, 롯데그룹은 모든 사업 영역에서 환경에 대한 책임을 우선순위로 하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는 롯데지주와 4개의 BU가 공
-
[R&D 경영] 미래 성장 위해 5년간 50조원 투자
롯데 화학부문은 국내 생산거점인 여수·울산·대산 지역뿐 아니라 미국·동남아지역 등 해외에서 도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롯데케미칼 미국 공장 전경. [사진 롯데그
-
[이코노미스트] [단독] 두산, AWS와 손잡고 전사 클라우드 채택
산업 체제 변화에 탄력적 대응 목표… 아태 최대 사업 유치에 AWS·MS 사장 총출동 두산그룹은 AWS와 손잡고 2022년까지 전사적 클라우드 전환에 나서기로 했다. / 사진
-
[단독] 두산, AWS와 손잡고 전사 클라우드 채택
두산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전사적 클라우드 전환에 나선다. 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두산건설 등 두산그룹 계열사를 모두 포함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
2022년까지 SK그룹 시스템 80% 클라우드로 바꾼다
SK㈜ C&C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지분 인수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SK㈜ C&C는 14일 “멀티 클라우드 조성 및 관련 사업 확산을 위해
-
구광모식 인재경영…‘미래사업 리더 될 사람’ 직접 챙긴다
구광모. [연합뉴스] 구광모(사진) ㈜LG 대표가 인재 양성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미래 사업 분야를 주도할 리더를 선제적으로 길러 4차 산업혁명 등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
인재사관학교 직접 챙기는 구광모 “미래 성장에 집중하라”
구광모 (주)LG 대표 [사진 LG] 구광모 ㈜LG 대표가 그룹 내 인재 양성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미래 사업 분야를 주도할 리더를 선제적으로 길러 4차 산업혁명 등 급변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DT전략사무국’ 신설해 디지털 전환사업 가속
롯데는 향후 5년간 50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한다. 화학부문은 여수·울산·대산 등 국내 생산거점은 물론 해외에서도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 사진은 롯데케미칼 미국 공장. [사진
-
[뉴스분석] 유통 판 흔든 로켓·새벽배송…쿠팡, 메기냐 미꾸라지냐
━ [뉴스분석] 쿠팡, 미꾸라지인가 메기인가 쿠팡맨. [중앙포토] 온라인 전자상거래(e-commerce) 쿠팡을 두고 유통업계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