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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한양, 2.2조 광주 민간공원특례사업 놓고 ‘충돌’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조감도. 광주광역시 총 사업비가 2조2200억원인 광주광역시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을 두고 대형건설사인 한양과 롯데건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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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개판 만들고 “소송 걸라”…악몽 된 집테리어 구제법 유료 전용
공사 마무리될 테니 잔금 주세요. 피트니스 클럽을 열기 전, 인테리어 업체에 5000만원짜리 공사를 맡긴 박해수(가명)씨가 업체 대표에게 들은 말입니다. 공사를 마치겠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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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관리 모델 계약했다가 ‘요요’ 온 김태우 6500만원 배상
가수 김태우. [일간스포츠] 체중 관리 프로그램 홍보모델을 하던 가수 김태우가 체중 조절 실패로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물어주게 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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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장 소음' 소송 365억 챙긴 변호사에 법원 "지연이자 80% 주민에게 돌려줘라"
대구지법 제13민사부(남대하 부장판사)는 대구시 동구 주민들이 최모(46) 변호사를 상대로 낸 288억원 지연이자 반환소송에서 “288억원의 80%를 주민에게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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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공개 최진실, 광고주에게 배상해야”
고(故) 최진실씨가 남편에게 폭행당한 모습을 공개하는 등 광고 모델로서 품위를 잃었다면 광고주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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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원자력 출력축소조정
「웨스팅」에 보수 촉구, 안되면 배상 청구키로 정부는 고리원자력 발전소의 출력인가를 당초의 59만5천kw에서 58만7천kw로 축소, 조정했다. 이같은 인가출력의 변경은 지난4월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