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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택배대리점 연합 경고 "택배노조 복귀 안하면 민·형사 소송"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의 파업이 51일째 이어지자 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형사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조치를 경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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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총리까지 찾아갔는데…매출·순이익 뻥튀기한 씨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3월 25일 씨젠 연구시설을 방문해 한국형 방역시스템을 구축한 진단시약 업계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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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갑질'로 과로사 대책 외려 악용"…CJ대한통운 "근거없는 폄훼"
25일 오전 서울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과로사 대책 이행 점검 등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2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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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보험료 낮추고 보장범위 단순화 ‘미니보험’ 뜬다
'월 1만원 이하' 인터넷·모바일 전용 소액단기보험 주목 유방암만 보장하는 보험, 월보험료 9900원의 치아보험, 모바일 전용 상해보험. ‘미니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위험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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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식에 라벨까지…" 학교 갑질에 우는 우유 대리점들
한 학교의 우유급식 모습.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연합뉴스] "학교에선 '학생들이 우유 상자를 들고 오기 귀찮아한다'며 업체에 직접 반에 갖다 놓으라고 요구하죠." 전북 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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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사태’ 보고도…8년간 대리점에 ‘밀어내기 갑질’벌인 건국유업
“주문량 단산일까지 푸쉬(Push)가 있을 예정이오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건국유업ㆍ건국햄(건국유업) 본사 직원이 지난 2008년 대리점 주인에게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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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하는 택배기사들…근로기준법 적용 안 받아
CJ대한통운 남부산터미널 컨테이어벨트 모습 [사진 = 송봉근 기자] 택배기사들은 오늘도 일한다.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근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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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없는 아모레의 갑질
`K뷰티`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가맹점 업그레이드 공사비용을 업주가 부담하도록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3년 아모레가 대리점 방문판매원을 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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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기술도입 급증/작년 4백88건중 7%가 시정조치
◎공정거래위 조사 지난해 심사대상 국제계약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기술도입계약은 모두 4백88건이고 이중 7%인 34건이 불공정계약으로 시정조치를 받았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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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설『죽은 시인의 사회』중복출판"말썽"
지난 5월 국내 개봉되면서 우리의 교육현실과 관련, 관객들 사이에 소리 없는 파문과 감동을 던지고 있는『죽은 시인의사회』가 한달 남짓의 시차를 두고 소설 구성형식으로 성현출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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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출고증에 「프리미엄」
승용차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있으나 생산이 뒤따르지 못해 실수요자들은 20만∼3백만원의 계약금을 내고도 최고 5∼6개월을 기다려야만 수출가격의 2배가 넘는 승용차를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