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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부·명예 쌓는 직업 아니다, 환자와 가까이 있어야"
━ 이두익 백령병원장 이두익 백령병원장이 지난 11일 인천 옹진군 백령면 김안드레아병원 옛터의 김대건 신부 동상 앞에 섰다. 백령병원의 전신인 이곳은 1970년대 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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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앱 쓰면 약 하나 덜 먹는다...'똘똘한 앱' 고르는 4가지 팁 [건강한 가족]
자기주도형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한 생체 정보를 모바일로 연동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제, 어디에서나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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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침밥·식사일기·젓가락질, 무병장수 비결
글 싣는 순서 ① 식사 습관 더하고 빼기 ② 간식의 두 얼굴 바른 식습관이 건강 지킨다 ①식사 습관 더하고 빼기 건강은 바른 식습관에서 나온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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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겨울에 더 치명적인 폐 질환 예방·관리법 알아 두세요
━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 중앙일보와 경희의료원은 오는 26일(금) 오후 3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대국민 건강토크쇼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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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겨울에 더 치명적인 폐 질환 예방·관리법 알아 두세요
━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 중앙일보와 경희의료원은 오는 26일(금) 오후 3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대국민 건강토크쇼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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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노인 신체·인지·심리 포괄적 진료로 건강 수명 늘린다
특성화센터 탐방 경희의료원 어르신진료센터 나이가 들면 몸이 서서히 쇠약해져 이런저런 병이 하나둘 늘어간다. 이런 문제가 실타래처럼 서로 엉키면 또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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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노인 신체·인지·심리 포괄적 진료로 건강 수명 늘린다
특성화센터 탐방 경희의료원 어르신진료센터 나이가 들면 몸이 서서히 쇠약해져 이런저런 병이 하나둘 늘어간다. 이런 문제가 실타래처럼 서로 엉키면 또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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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계 소식, '간암 환자의 치료-간 이식' 강좌 外 2건
‘간암 환자의 치료-간 이식’ 강좌 서울대병원은 17일(수) 오후 1시 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간암 환자의 치료-간 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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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의학·한방·치과 맞춤 치료… 합병증 무서운 당뇨병 극복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열(왼쪽)·정형외과 정비오 교수가 족부 궤양인 당뇨발 환자의 치료법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프리랜서 장석준] 경희의료원 당뇨병 전문 진료팀당뇨병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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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학·한방·치과 팀워크 탄탄, 뇌졸중 치료·재활 책임진다
경희의료원 뇌졸중 전문 진료팀 뇌졸중은 뇌혈관은 물론 심장 치료와 재활, 염증 관리 등 다각도로 접근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사진은 전문 진료팀이 치료법을 논의하는 모습.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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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잦은 노인, 치매 위험 3배 높아
[박정렬 기자] 당뇨병을 앓는 노인이 저혈당을 자주 겪을수록 치매 위험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희의료원이 주관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KN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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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7회 핫클립]"첨단 의료만 자랑하고 기본 의료는 방치했다"
“소를 잃었으면 외양간이라도 제발 잘 고치자.” 8일 중앙일보 인터넷 생방송 '직격인터뷰'에서 박병주(60) 대한보건협회장이 한 말이다. 박 회장은 중동호흡기중후군(MERS·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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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위한 당뇨병 임상 진료지침'
보건복지부 지정 경희의료원 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KNDP)가 최근 ‘한국인을 위한 당뇨병 임상 진료지침’을 편찬했다. 당뇨병 임상 진료지침은 △당뇨병의 발견과 예방(당뇨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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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조기진단·치료제 관련 특허 20여 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과 송시영(55·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 교수가 담췌장의 내과 진료 분야 베스트 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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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조기진단·치료제 관련 특허 20여 건
캐리커처=미디어카툰 정태권 1995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밴더빌트대학교. MD앤더슨 암센터에서 부임한 스티븐 D 리치 교수가 한국인 제자에게 “요즘 연구경비가 왜 이렇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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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땐 설탕물·꿀물이 도움 … 술은 증상 악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등산의 계절이다. 건강 전문가들은 등산을 ‘종합운동’이라 말할 정도로 예찬한다. 심장·폐의 기능을 좋게 하고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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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땐 설탕물·꿀물이 도움 … 술은 증상 악화
등산의 계절이다. 건강 전문가들은 등산을 ‘종합운동’이라 말할 정도로 예찬한다. 심장·폐의 기능을 좋게 하고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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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비만 어린이 건강캠프 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 비만위원회는 이달 13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건국대병원 의생명과학연구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3 추계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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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고대안암병원 '아이소망토크쇼' 개최 外
고대안암병원은 중앙컬처스클럽과 공동으로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본관 8층 대회의실에서 불임치료를 위한 ‘아이소망토크쇼’를 개최한다. 1부에선 윤영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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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보다 자연분만 아기가 평생 건강"
신체에는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이 산다. 이들의 집합체가 미생물균총이다. 미생물은 특히 장(腸)에 많은데 1000여 종, 1.5㎏에 달한다. 이외에 소화기관·여성의 질·피부 등에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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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당뇨병' 앱 2탄 출시
경희의료원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당뇨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당뇨병 이해와 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 경희의료원의 보건복지부지정 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KN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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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접목한 건강검진, 연령대에 맞게 받으세요
한의사가 수검자의 사상체질을 진단하고 있다. 경희대 동서건강증진센터에서는 양방과 한방의 검진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사진 경희대의료원] ‘눈에 보이지 않는 미병(未病)까지 잡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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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이렇게 달라졌다 ⑦ 관절염·골수염 치료 효과 … 소염진통제보다 뛰어나
류머티스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만성요통…. 관절질환은 ‘사지를 묶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고령사회에 접어든 국내에서 급증하는 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치료결과가 좋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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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이렇게 달라졌다 (2부) ⑤ 지한고
다한증은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증상이다. 본래 땀 분비는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신체활동이다. 피부건조증을 막고 땀의 증발을 통해 체온을 유지한다. 하지만 특정 질환이 있으면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