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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자랑할 의도 없다"면서···中, 美심장부 타격할 신무기 공개
중국 인민해방군이 26일 웨이보에 공개한 영상. 탄도미사일 10발이 연달아 발사되는 장면이다. [웨이보] 중국이 다음달 1일 건국 70주년 기념식 앞두고 신형 무기들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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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33년께야 경항모 진수 가능…F-35B 대신 F-35A 20대 더 사기로
정부가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FX) 2차사업으로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20대 더 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해군이 건조할 계획인 경항공모함(경항모)에 태울 수 있는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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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항모 없어서···차세대전투기, F-35B 아닌 F-35A 가닥
미국 록히드마틴 공장에서 출고한 뒤 첫 비행하는 공군의 F-35A 1호기. [사진 방위사업청] 정부가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FX) 2차사업으로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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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공군이 도입한 F-35A 스텔스기, 국군의 날 눈앞에서 본다
우리 공군이 도입하고 있는 F-35A 스텔스기가 오는 10월 1일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일반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최신예 F-35A 스텔스 전투기가 24일 오후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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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무기 도입 설명"···文, 전례 없는 '무기 보따리' 풀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욕 인터콘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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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자주국방 새 버전···평양만? 베이징·도쿄에도 견제구
무기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첫 단계가 소요제기다. ‘OOO한 이유 때문에 OOO한 전력이 필요하다’는 형식이다. 그런데 올해 소요를 제기해야 하는 이유로 ‘북한의 위협’에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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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보다 10조 많은 日국방예산···전투기 6대에 9200억 들인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F-35B. 일본이 내년도 방위 예산으로 6기를 구매할 계획이다. [EPA=연합뉴스] 일본의 내년도 국방예산이 또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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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日, 군사비 7년 연속 사상 최고로 늘려…전쟁국가로 질주”
일본 해상자위대의 헬기 모함인 이즈모함. 약간 손만 보면 스텔스 전투기인 F-35B를 운용하는 경항모로 쓸 수 있다. [사진 위키피디아] 북한이 일본의 스텔스 전투기 F-3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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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감, 강한 우려” 한·미 동맹 파열음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둘러싼 한·미 간 엇박자가 두드러지고 있다. 청와대는 23일 오후 “더 굳건한 한·미 동맹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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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경항모·EMP탄···北, 콕 짚어 알레르기 반응 보인 이유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6일 담화에서 한국의 전력증강사업에 대해 공개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줬다.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에 대해서도 그렇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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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광복절 경축사 맹비난한 北…"우리 정부 또 속았다" vs "의례적 행동"
■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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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F35 탑재 경항모 내년 착수
정부가 2020년대 중반에 본격 추진하려던 경항공모함 건조 사업을 내년에 곧바로 시작한다. 또 해상에서 적의 전략 거점에 미사일을 퍼붓는 합동화력함 전력화 사업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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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한반도 대응 '플랜B' 계획···북한 떠는 화력함 만든다
정부가 내년 스텔스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는 경항공모함 건조 사업을 시작한다. 당초 2020년대 중반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측됐던 항모 사업의 착수 시기를 대폭 앞당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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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2중장부’ 만들려는 日, 한국엔 낮추고 트럼프엔 높여
한국과 중국엔 낮춰서, 미국엔 높여서~. 일본 정부가 방위비와 관련해 두 개의 장부를 만들 예정이다. 하나는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과 일본 국내 설명용, 다른 하나는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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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18척 구축함 필요하다" 한국 해군 미뤄선 안 되는 이유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今臣戰船 尙有十二).” 이순신 제독은 1597년 9월 16일 명량 해전을 앞두고 선조에게 보내는 장계에서 이렇게 썼다. 원균이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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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국산 전투기 개발 포기…F-35A 더 살 수도
일본 항공자위대 F-2 전투기의 기동 훈련 모습. [사진 항공자위대] 일본이 차세대 자국산 전투기의 국내 개발을 사실상 포기했다. 아사히신문은 “방위성이 2030년경 퇴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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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유사사태 대비, 日 육해공 자위대 통합운용 지침 첫 공식화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즈모 호위함(왼쪽)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F-35B 스텔스 전투기. 일본은 F-35B를 도입해 이즈모급 호위함에 탑재할 계획이다.[중앙포토] 일본 정부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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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직이착륙 전투기 F-35B 도입 검토 … ‘전수방위’는 헌신짝?
일본 정부가 F-35B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F-35B는 미 해병대가 운용 중인 F-35의 파생형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 도쿄신문은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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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위함 싣는 F-35B 도입 검토…‘전수방위’ 상충 논란
지난달 15일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에 도착한 F-35B 스텔스 전투기. F-35B는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미국의 대표적 항공 전략자산이다. 미군 기관지 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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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경항공모함·기동장갑차·F-35A … 자위 넘어 중국 겨누는 자위대
미·일 신밀월 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북핵 등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을 겨냥한 전력 강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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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미·일 동맹 내세워 군비확대 … 40년 된 ‘GDP 1% 룰’ 깨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은 북한발 위협과 중국 견제를 이유로 군비 확대 노선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초 미·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미국산 무기 구매 확대도 이런 기조를 부채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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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휘날리며 인도양까지…일 해상자위대 전력은
━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2)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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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집중해부] 전쟁 할 수 있는 일본…핵심은 육자대 13만명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1)기동화에 매진하는 육상자위대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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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美이지스함에 첫 평시 급유.."한반도 위기로 보폭 넓혀"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디케이터(DDG 73)가 SM-3 요격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 미 해군]북한 핵·미사일 위기가 고조되면서 일본 자위대의 활동 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