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동 도둑」 14명 타진

    30일 상오 서울시 경찰국 수사본부는 새나라「택시」와 합승차의 기동력을 갖추고 양복지와 「텔리비젼」및 농우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뚝바리」파 두목 민정일(38·전과3범·성북구 정릉동

    중앙일보

    1965.11.30 00:00

  • 부정차량 등록 전국에 조직망

    속보=위조 수입 면장 등에 의한 부정 차량 등록 사건을 전국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당국은 차차 각 지방의 부정 차량 운행 대수와 위조 「루트」등 전모를 밝혀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밀

    중앙일보

    1965.11.25 00:00

  • 특별근무지시

    전국 각시·도 경찰국장 회의가 23일 상오 10시 치안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서 양찬우 내무부 장관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를 경찰 특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각 경찰지휘

    중앙일보

    1965.11.23 00:00

  • 경찰에 소년계 3백 50명 증원

    내무부는 청소년 범죄예방의 일환 책으로 새해부터 각시·도 경찰국과 1급지 경찰서에 소년 계를 신설한다. 이를 위해 내무부는 내년도 예산에 소년문제를 전담하는 경찰관 3백50명의 증

    중앙일보

    1965.11.20 00:00

  • 분신예방 특경대|뉴요크 경찰 설치

    [뉴요크]경찰국은 [유엔]본부 건물 앞이나 시내 어디서든 자살하는 자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경찰대를 설치했다고. [뉴요크]의 [분신자살 방지특별경찰대]는 젖은 담요·석면장갑·간편 소

    중앙일보

    1965.11.16 00:00

  • 본사가 발굴한 [6·25]비사|여교사의 숨은 무훈

    6·25 최초의 전승지였던 충북 음성 지구 목고개 전투에서 적 1개 여단을 섬멸하는데 수훈의 공을 세운 한 국민학교 여교사가 바로 2년전 살인마 고재봉에 의해 1가족 5식구가 몰살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엉망인 서울시 인사|계획도 없이 멋대로

    총 7천9백54명이라는 방대한 직원을 갖고 있는 서울특별시는 중앙집권적이고, 무계획하며 적정하지 못한 인사를 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정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1실9국(서울

    중앙일보

    1965.11.04 00:00

  • 노숙 실태조사|남대문지하도·서울역 주변

    서울시 경찰국은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도 남대문 지하도와 서울역 주변에서 노숙하고 있는 사람들의 실태를 조사, 관계당국과 그 수용대책을 협의중이다. 서울의 현관인 이 언저

    중앙일보

    1965.10.26 00:00

  • 거물급 간첩 검거

    경기도 경찰국은 정부 기관 및 군부 침투를 목적으로 남파된 거물 간첩 이림(37·북괴 노동당 연락국 소속)과 포섭된 일당 7명을 검거했다. 29일 상오 치안국은 간첩 이가 해군 본

    중앙일보

    1965.09.29 00:00

  • 구호용 밀가루 횡류

    구호용 밀가루를 배정 받아 암매해서 폭리를 취한 삼양「라면」공업주식회사(청진동188)사장 전중윤씨가 23일 물가조절에 관한 임시조치법과 조세법처벌법 위반으로 서울시 경찰국 수사과에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