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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만 하면 '신분증 남녀' 바꾼다…성별등록 자기결정법 유럽서 확산
지난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연방의회 건물 밖에서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을 요구하는 시위자들이 깃발을 들고 있다. 이날 독일 의원들은 트랜스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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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수당 루팡’에 금품 수수, 근무시간 음주운전… PK 공직기강 해이 심각
부산시청 전경. 사진 부산시 자동 반복 입력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이용해 퇴근 시간을 136회 조작하는 수법으로 초과근무수당 350여만원을 부당하게 챙긴 부산시 공무원 A씨.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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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입는 걸 왜 고인 입히나” 대통령 염장이가 때린 ‘삼베옷’ 유료 전용
■ 「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더중앙 독자에게 오늘 하루만 무료로 전문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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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유권자가 단 하루에 선거…인니 투표관리원 23명 과로사
지난 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4일 선거를 앞두고 투표관리원들이 투표소에 배포될 투표함을 준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약 2억명 이상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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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습격 중학생 응급입원…이런 게 年9000건, 인권 우려도
서울 강남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은 경찰에 의해 응급입원 조치 됐다. 응급입원은 정신건강복지법에 근거를 둔다. 정신건강복지법 제50조에 따르면 정신질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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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간사냥 같았다" 한밤 음주 車 쫓은 자칭 '자율방범대'
━ 40대 직장인, 음주운전했다 봉변 전북 전주에 사는 직장인 A씨(46)는 '그날'만 떠올리면 후회와 함께 분노가 치민다. 운전면허는 그날 음주운전으로 취소됐다.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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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사건 100건 더 늘었다…'그림자 아동' 11명 사망 확인
경찰이 수사 중인 출생 미신고 ‘그림자 아동’ 사건이 193건으로 급증하고 이 중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96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숫자다. 정부의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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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덮친 만취車, 70대 사망…사고 직전 또 뺑소니 저질렀다
경찰 로고. 연합뉴스 경기도 오산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3명의 사상자를 낸 20대 남성이 사고에 앞서 같은날 다른 곳에서도 뺑소니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오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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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내고 방청" 경찰 발언 조작? 컬투쇼 "그런 제안 없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가 현직 경찰관이 ‘병가를 내고 라디오 공개 방청을 왔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된 조작설을 부인했다. 컬투쇼 제작진 측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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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살려주세요" 10명 집단 학폭…그 모습 웃으며 찍었다
지난달 12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월변교 아래 둔치. 검은색 상의를 입은 A군(14)과 회색 상의를 입은 B군(14)이 한동안 서로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주변엔 학생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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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이임재·박희영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진 연합뉴스·뉴스1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임재(54)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총경)과 박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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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없이 애도만 해달라" 아들 사망진단서 꺼낸 아빠의 눈물
“여자친구와 결혼도 계획했었는데...” 동국대일산병원에 싸늘한 시신으로 안치된 김모(30)씨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 핼러윈 축제 구경에 나섰다 변을 당했다. 여자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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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신생아 집어던져...그렇게 3일 방치해 죽게한 부모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2개월 된 신생아를 바닥에 던져 다치게 한 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친부모가 구속기소 됐다. 대구지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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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후 "안면마비 탓" 허위진단서 낸 경찰…감형된 까닭
[연합뉴스] 인천의 한 경찰관인 A(51‧가명)씨. 그는 지난 2013년 7월 25일 밤 11시 20분 쯤 인천 미추홀구에서 승합차량을 몰다가 도로를 건너던 피해자(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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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무혐의' 병원장 "경찰 위법수사"…1·2·3심 판단 같았다
지난 2014년 8월,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남구의 한 이비인후과 병원을 압수수색했다. 환자에게는 할인된 돈을 받고 보험사에는 할인되기 전 금액의 영수증을 발행해 과도한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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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자 울린 검수완박 "성범죄 빼더니 보완수사 막아"
#사례 1 미성년자를 협박해 현금을 뺏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한 남성. 경찰은 휴대전화에서 촬영물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해당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지 않았다. 검찰 단계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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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얼굴 만지며 "오빠, 나 좀 봐"…공포의 만취 여성 [영상]
강원도 속초에서 한 여성 승객이 만취한 채로 택시에 탑승, 운전 중인 기사에게 소리를 지르고 신체 접촉, 폭행 등을 해 경찰에 입건됐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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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살짝 스쳤는데, 대인접수" 주장에 경찰 "오해, '단순 물피'로 진행"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한 시민이 경찰차와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는데 경찰이 대인보험 접수를 요구한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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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농사일하던 남편, 화이자 맞고 7시간 뒤 사망”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남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7시간 만에 사망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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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했다, 이런 경우 처음"…아이 친 택시에 부모가 한 말
사진 한문철TV 유튜브 캡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자신의 아이를 친 택시기사에게 한 부모가 보인 반응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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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서 빚 갚자"…마포 감금 살인에 보복범죄 적용 이유는
‘마포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모(21)·김모(21·이하 구속)씨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보다 형량이 무거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목적의 살인’ 혐의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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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6주인데 '고소 취하' 문자 믿은 경찰…오피스텔 살인 전말
지난 13일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감금된 채 시신으로 발견된 A씨가 사망 전 7개월간 두 차례 이상 경찰관을 만났으며, 7차례 통화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기간 A씨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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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뺑소니 여부, 오토바이 사고 직후 이 모습에 달렸다
가수 김흥국(62)는지난달 24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오토바이와 부딪혔지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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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정인이 없어야” 14개월만에 다시 나온 아동학대 대책
서울경찰청과 서울시는 12일 "제2의 정인이가 없도록 하겠다"며 아동학대 공동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경찰청. 연합뉴스 대학병원 8곳을 '전문의료기관'으로 공동대응 방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