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서는 꿈 펼치고 훨훨 날기를 … 마우나리조트 희생자 추모비 건립
31일 부산외국어대학에 밝은 회색빛 비석 하나가 세워졌다. 지난해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하는 비석이다. 지름 2m 크기의 원형 석판에 하
-
마우나리조트 붕괴 참사 1년 … 같은 공법 부실 건물 아직도 수십 곳
마우나리조트 전북 김제시 하동의 지평선게이트볼장. 지난 13일 오후 10여 명의 노인들이 게이트볼을 즐기고 있었다. 이곳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전북도청의 안전점검에서 ‘정밀점검 필
-
[이규연의 시시각각] 굿바이 벡, 굿바이 위험사회
이규연논설위원 현대 사회학계의 큰 봉우리 울리히 벡이 별세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국내에서 그만큼 이름을 알린 해외 학자도 드물 겁니다. 그가 『위험사회』를 펴낸 것은 1986년
-
[멀티뉴스]사진·동영상으로 보는 2014년(국내)
2014년이 저문다. 올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출발부터 삐끗했다.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에 이어 4월엔 세월호가 침몰했다. 여름엔 윤일병 폭행 사
-
말없이 곁을 지켜준 천사 … 세월호 자원봉사자
아무도 부르지 않았다. 그저 우러나는 마음에 현장으로 달려갔다. 참사 12일째인 지난 4월 27일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묵묵히 음료수를 권하고 있다. [중앙포토] 경주
-
내년부터 서울권 대학, 신입생 OT 축소…"안전 위해"
내년부터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OT) 규모가 대폭 축소된다. 22일 중앙대는 내년 2월 예정된 2015학년도 신입생 OT를 교내(서울·안성캠퍼스)에서
-
서울 지역 대학, 신입생 OT 축소 결정 내려…"안전 위해"
내년부터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OT) 규모가 대폭 축소된다. 22일 중앙대는 내년 2월 예정된 2015학년도 신입생 OT를 교내(서울·안성캠퍼스)에서
-
서울 지역 대학, 신입생 OT 축소 방침…"안전 위해 내린 결정"
내년부터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OT) 규모가 대폭 축소된다. 22일 중앙대는 내년 2월 예정된 2015학년도 신입생 OT를 교내(서울·안성캠퍼스)에서
-
내년부터 서울권 대학 신입생 OT 축소…"안전 위해"
내년부터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OT) 규모가 대폭 축소된다. 22일 중앙대는 내년 2월 예정된 2015학년도 신입생 OT를 교내(서울·안성캠퍼스)에서
-
서울권 대학, 신입생 OT 축소 예정…"안전 위한 조치"
내년부터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OT) 규모가 대폭 축소된다. 22일 중앙대는 내년 2월 예정된 2015학년도 신입생 OT를 교내(서울·안성캠퍼스)에서
-
서울 지역 대학, 신입생 OT 축소 방침…"안전 위한 결정"
내년부터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OT) 규모가 대폭 축소된다. 22일 중앙대는 내년 2월 예정된 2015학년도 신입생 OT를 교내(서울·안성캠퍼스)에서
-
서울 지역 대학, 신입생 OT 축소 방침…"폭설소식 잦아 안전위해 불가피"
내년부터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OT) 규모가 대폭 축소된다. 22일 중앙대는 내년 2월 예정된 2015학년도 신입생 OT를 교내(서울·안성캠퍼스)에서
-
내년부터 서울권 대학, 신입생 OT 축소…"안전 위해"
내년부터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OT) 규모가 대폭 축소된다. 22일 중앙대는 내년 2월 예정된 2015학년도 신입생 OT를 교내(서울·안성캠퍼스)에서
-
서울권 대학, 신입생 OT 축소 방침…"안전 위해"
내년부터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OT) 규모가 대폭 축소된다. 22일 중앙대는 내년 2월 예정된 2015학년도 신입생 OT를 교내(서울·안성캠퍼스)에서
-
서울 지역 대학, 신입생 OT 축소 방침…"안전 위해" 각 대학 입장 보니
내년부터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OT) 규모가 대폭 축소된다. 22일 중앙대는 내년 2월 예정된 2015학년도 신입생 OT를 교내(서울·안성캠퍼스)에서
-
서울 지역 대학, 신입생 OT 축소 방침…"안전 위해"
내년부터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OT) 규모가 대폭 축소된다. 22일 중앙대는 내년 2월 예정된 2015학년도 신입생 OT를 교내(서울·안성캠퍼스)에서
-
[J Report] '한 방'에 가더라 … 기업들 이미지 관리 고심
“위기 때에는 모든 것을 벗어놓고 신속하게 내려가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대한항공은 여기서 실패했습니다.” 17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수요사장단
-
[Saturday] 구조견, 사람보다 후각 1만 배 뛰어나고 청각 40배 밝아
119 구조견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천둥’(왼쪽)과 ‘세중’이 부산소방본부 특수구조단 훈련장에서 핸들러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2월 14일 오후
-
[NIE] 2015학년도 수능에 나올 만한 시사 이슈
대입 논·구술에선 시사 이슈가 자주 나온다. 수능도 마찬가지다. 사회·과학 탐구 영역에선 시사 이슈를 제시문으로 준 뒤 관련 교과 지식을 묻는 문제가 종종 등장한다. 올해 대입
-
안전 위협요인 콕 집어내는 건 훈련된 집단의 눈
관련기사 “남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게 듀폰의 안전철학” 올해 대한민국에선 유독 안전사고가 많았다.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를 시작으로 세월호 침몰사고, 판교테크
-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찾아내는 건 훈련된 집단의 눈"
올해 대한민국에선 유독 안전사고가 많았다.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를 시작으로 세월호 침몰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사고로 큰 인명 피해를 입었다. 전문가들
-
[노트북을 열며] 보험왕국 한국, 결핍과 과잉 사이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세월호 참사 반년 만에 또다시 어이없는 사고가 났다. 판교 환풍구 추락 참사다. 희생자 수는 달라도 안전의식 결핍이란 근본 원인은 똑같다. 현장의 안전관리 부재
-
[사설] 또 인재 … 부끄러운 참사 공화국
관련기사 판교 공연 기획 30대 투신 부상자 11명 중 8명 중태 환풍구 높이 1m 남짓 … 전문가 자문 없이 건설사가 설치 경기도·성남시 “피해 가족에 전담 공무원 배치 … 장
-
[경제 view &] 현실 반영 못 하는 의무보험 보상한도액
김수봉보험개발원 원장 무더위, 폭우, 도로 함몰 등 여러 사고로 많은 국민을 우울하게 한 올해 여름도 지나가고 있다. 각종 사고와 함께 매스컴에 ‘보험’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