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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년 받은 한국인 사랑, ‘문화재 지킴이’로 보답
1999년 우리나라에 첫발을 내디뎠다. 20세 청년이 된 오늘날, 국내 문화를 이끄는 트렌드 리더로 우뚝 섰다. 발걸음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미국 태생임에도 한국 문화유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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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고궁서 문화 향기 느끼게, 텀블러로 애국심 되새기게 후원
스타벅스의 한국 사랑 미국의 해양소설 『모비딕』의 등장인물인 ‘스타벅’은 커피를 사랑한 일등 항해사였다. 그의 이름에 착안해 1971년 미국 시애틀에서 첫 매장을 연 스타벅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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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경주 황리단길 가나요? 구석구석 소개한 지도 챙겨 가세요
황남골목길 관광지도 서울 이태원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경북 경주시엔 ‘황리단길’이 있다. 마을 전체가 문화적 자산으로 인정 받은 경주의 황남동 일대 고도(古都)지구가 젊은이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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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모형비행기·컵…기념품 모으러 떠난다
| 여행자 유혹하는 갖가지 물건 KLM의 탑승 기념품인 도자기 미니어처. 여행자 사이에 인기 있는 수집품이다.‘세상사람 셋 중 한 명은 수집가’라는 소설가 장정일의 말을 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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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파워로 지진피해 경주 돕는 스타벅스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과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 최양식 경주시장(왼쪽부터)이 시민들에게 ‘경주사랑’ 텀블러를 나눠주고 있다. ‘경주사랑’ 텀블러는 무료 배포용으로 따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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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야 힘내라"…스타벅스, 지진 휩쓴 경주 응원 이벤트
㈜스타벅스 코리아가 경북 경주시에서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9월 규모 5.8 지진 피해를 겪은 경주시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스타벅스는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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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 사랑하는 스타벅스, 한국서만 디자인팀 운영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커피 브랜드가 ‘스타벅스’다. 적당한 곳을 찾아서 가게 문만 열면 어느 정도 수익을 올린다. 상가나 쇼핑몰에서는 스타벅스가 들어온다면 두 팔 벌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