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10%만 내려와도 파탄…北 경제개혁 비용 감수해야"
━ “北 개혁·개방 안 하면 급속한 체제 붕괴 가능성 있다” 비핵화는 한반도 항구적 평화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북한 경제 성장 이끌어내면 한국도 저성장 벗어나
-
단군 이래 처음 코리안이 운명의 주인 될 기회
서울시는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을 형상화한 ‘평화의 꽃밭’을 조성한다. [사진=중앙포토] 현실주의 외교의 대표적인 주창자인 존 미
-
카자흐스탄서 한·미·중·러·영 '북한 비핵화' 세미나 개최…각국 신경전
구 소련의 최대 핵실험장이 있었던 카자흐스탄에서 북한 비핵화를 다루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카자흐스탄 알마티 키맵(KIMEP) 대학교는 2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한반도의 핵군
-
“한국, 북핵 포기조건 10년간 33조원 지원 검토를”
방찬영 총장이 20일 열린 세미나에서 북한 지원 등을 통한 비핵화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키맵대]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있는 키맵(KIMEP) 대학(총장
-
[이슈 인터뷰] ‘개혁·개방 전도사’로 불리는 방찬영 카자흐스탄 키멥대 총장
방찬영 카자흐스탄 키멥대 총장은 “김정은 체제에 대한 중국의 거부감은 의외로 강하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7일 방한한 카자흐스탄 키멥대 방찬영(78) 총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출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통일 돼도 북 엘리트 몰락 없다" 확신줘야 한국에 도움
경제학자이자 북한 전문가인 방찬영 카자흐스탄 키멥대 총장은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정동 기자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통일 돼도 북 엘리트 몰락 없다” 확신줘야 한국에 도움
경제학자이자 북한 전문가인 방찬영 카자흐스탄 키멥대 총장은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정동 기자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
-
[김영희 칼럼] 세상은 넓고 기회는 많다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는 키메프(KIMEP)라는 엘리트 대학이 있다. 키메프는 카자흐스탄 경영.경제.전략연구소(대학)를 줄여 부르는 이름이다. 모든 과정의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하는
-
三豊붕괴 一家 실종 망연자실-카자흐共경제고문 方燦榮박사
『기나긴 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국내에서 연구활동을 하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카자흐공화국의 대통령 경제고문 방찬영(方燦榮.60)박사는 삼풍백화점 참사로 부
-
재미학자 초청 강연회
안무혁 한국발전연구원회장은 오는 23일 오전7시30분 서울 인컨터티넨탈 호텔 2층 오키드 룸에서 재미경제학자 방찬영 박사를 초청, 「한-소 경제협력이 한반도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
소, 한국을 태평양시대 파트너간주
『소련이 한국을 보는 시각은 놀라울 정도로 현실적』이라고 소련과학 아카데미 동양학연구소 초청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하고 귀국한 재미학자 방찬영 교수(경제학·샌프란시스코 대 아시아문제연
-
미 「샌프란시스코」대 교수-방찬영 박사
『소련은 한국과의 관계개선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방찬영 박사는 최근 「모스크바」방문에서 받은 인상을 전했다. 방 교수는 『그러나 소련이 한국에 대해 호의적이라고는 속단
-
동북아 안정 위해선 북한에 대화압력을-한미 국제학술회의발표 논문요지
재미 경제학자 방찬영 박사(미 「샌프란시스코」대 「아시아」-태평양문제 연구소장)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한국국제문화협회 주최로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용평리 주화「호텔」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