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와 접촉 강화하는 文…이재용, 현 정부서 첫 청와대행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인 130여명을 초청해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초청 대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포함됐다. 문재인 정부 들
-
靑 본관서 없어진 촛불집회 그림...국정기조 전환 상징?
청와대가 새해 들어 본관 로비 왼편에 설치됐던 대형 촛불집회 그림을 떼어내고 인왕산과 소나무를 그린 그림 2점을 새로 걸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본관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
-
“노영민 비서실장도 경제계 인사 만나라”
문재인 “정책실장뿐 아니라 비서실장도 경제계 인사를 만나는 게 해야 될 일이다.” 문재인(얼굴) 대통령이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내린 첫 주문이다. 문 대통령은 8일
-
文, 盧 실장에 한 첫 주문은 "비서실장도 기업인 만나라"
“정책실장 뿐만 아니라 비서실장도 경제계 인사를 만나는게 해야될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에게 내린 첫 주문이다. 문 대통령은 8일 인사차 대통령 집무실을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강(强)압박 사회'
“우리는 지금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정부마다 경제성장률이 낮아져 이제는 저성장이 일상화되었습니다. 선진경제를 추격하던 경제모델이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VIP
-
문 대통령 2년 연속 불참...맥 빠진 경제계 신년회
이낙연 국무총리(왼쪽 세번째)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
文, 대기업 오너들 또 만난다…"재벌은 권력"이라던 盧와 다른 길?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중순 대기업과 중견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 내 N15 전문 랩 메이커스 스페이
-
[서소문사진관]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국민소득 3만불시대를 되돌아보니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작년 사상 최초로 수출 6000억 불을 달성하고,
-
[사설] 국민은 대통령에게 ‘경제정책 전환’의 리더십을 원한다
여전히 바꿀 뜻은 없었다. 방향 선회를 바라는 국민의 생각과 달랐다. 현 정부의 경제 정책 얘기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우리 경제를
-
[사진] 처음 한자리 모인 4대그룹 총수
처음 한자리 모인 4대그룹 총수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신년회에 국내 4대 대기업그룹의 세대 교체된 총수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
달라진 대통령 신년사…경제 3→25회, 북한 4→0회 언급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신년사가 지난해와 비교해 확 달라졌다. 문 대통령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신년회에서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도 힘쓰
-
새해 재계 일성 “절체절명 위기상황”“바꿔야 산다”
주요 대기업 CEO 국내 주요 대기업도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저임금 갈등으로 어수선하게 기해년(己亥年)을 시작한 재계는 대부분 올해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면서
-
'경제' 3→25회 '북한' 4→0회…文 신년사 작년과 확 달랐다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신년사가 지난해와 비교해 확 달라졌다. 문 대통령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청와대에서 신년회에서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
文대통령 “뼈아픈 목소리 있지만, 우리 경제 바꾸는 길 반드시 가야”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에서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기해년(己亥年) 첫 근무
-
SK 최태원 회장은 왜 차량 공유업체에 투자할까
SK가 국내외 차량 공유업체에 잇따라 투자하면서 최태원 회장의 구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의 사업지주회사인 SK㈜는 최근 글로벌 3위 차량 공유업체 그랩(Grab)에 전
-
[우리경제 희망찾기] '딥 체인지'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 혁신 나서
SK그룹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근본적 체질개선에 나섰다. SK그룹은 연초부터 생산현장과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을 위해 뛰고 있다. 사진은 최태원 SK 회장
-
[우리경제 희망찾기] 자율주행·AI·IoT … 압도적 기술로 '경제위기' 넘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철강제품의 관세를 25%나 올리기로 했다. 직격탄을 맞은 유럽연합(EU)과 중국은 보복조치 마련에 들어갔다. 트럼프발(發) 무역 전쟁이 확전 양
-
[새로운 도약] SK그룹, ‘New SK’ 선포…국내외 사업현장서 혁신 진행
SK그룹은 2018년 경제·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New SK'를 선포하며 혁신을 향해 달리고 있다. 사진은 자율주행 분야의 글로벌 협력에 나선 SK텔레콤이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지속 성장, 사회적 가치 창출 '딥 체인지' 실천
SK그룹은 2018년 ‘뉴 SK’를 선포하며 서든데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일 신년회에서 ’미래 생존이 불확실한 서든데스 시대에 지속 성장을
-
[단독]홍준표 '내각제 염두에 두고 협상하라'…본인은 부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임현동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개헌정개특위) 소속 당 위원에게 의원내각제를 중심으로 한 연내 개헌을 관철하라고
-
신입사원 만난 최태원 “대기업도 망할 수 있다”
최태원 SK 회장(왼쪽 세번째)이 15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청운체육관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600명과 그룹의 성장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SK]
-
최태원 SK회장, 신입사원들에게 "대기업도 망할 수 있다"
“대기업도 힘들고 망할 수 있다”. 최태원 SK 회장이 올해 입사한 그룹 신입사원 1600명이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며 위기의식을 고취했다. 최 회장은 15일 경기도 이
-
전경련,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지원 다짐
이낙연 총리와 전경련 회원사 대표들이 10일 신년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후원을 다짐했다. [사진 전경련] 평창동계올림픽을 30일 앞두고 재계가 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전국경제
-
[문대통령 신년회견] 촛불 9번, 평범 8번…文 "평범함이 가장 위대해"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문재인 대통령. [jtbc 캡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평범함이 가장 위대하다는 것을 하루하루 느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