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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개성공단 역사 뒤안길로…정부, 지원재단 해산 결정
2022년 10월 5일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의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개성재단)'을 해산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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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통일부, 개성재단부터 손본다…"예산 전체 잠글 수 있다"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 통일부 현판을 관계자가 닦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대북지원부 탈피’ 지침을 받은 통일부가 현재 개점휴업 상태인 남북 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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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빛·한울원전에도 건식저장시설 건설 추진 의결
한울원전.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6일 서울 중구 방사선보건원에서 올해 두 번째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빛·한울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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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해결 기회 두 번 놓쳐...미사일·잠수함 대대적 확충을"[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북한의 핵 위협과 잦은 미사일 도발에 둔감해져 기억이 희미해졌지만, 3월 12일은 북한이 1993년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를 갑자기 선언한 지 꼭 30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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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 몰랐던 황장엽, 북한 지식인의 한계였다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19〉 실망스러웠던 황장엽 면담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벌써 26년 전이다. 그때만 해도 한국 사회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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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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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기계도 일류기술도 녹슬었다…원전 강소기업 '악몽의 5년'
지난 9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금속 절삭기계 제조업체 영진테크윈 공장 내부. 원자력발전소에 납품할 부품을 가공하는 기계에 먼지가 쌓이고 녹이 슬어 있다. 이 공장 가공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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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작년 말부터 영변 실험용 핵시설 수차례 가동”
올해 3월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중간보고서에 포함된 북한 영변의 핵단지.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영변의 실험용 경수로를 수차례 가동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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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신포 원전 건설, 원조는 2011년 與 홍익표의 아이디어"
‘남북 경제공동체 추진 구상’ 보고서 일부 내용 캡처 국민의힘이 제기하고 있는 ‘정부가 북한 원전 건설을 추진했다’는 의혹과 관련 “신포 원전 건설·대북 송전 아이디어 원조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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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원전 문건, 2007년 김정일에 건넨 盧발언 데자뷔
①“우리는 경수로 꼭 지어야 합니다…이미 합의가 있는 거니까 지켜갈 수 있습니다.” ②“1안(경수로)이 소요시간과 사업비, 남한내 에너지전환 정책의 일관성 측면에서 설득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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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원전 '신한울 3·4호기 재활용' 묘수 될까, 악수가 될까
2일 경북 울진군 북면 신한울 원전 공사현장. 울진=김정석 기자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북원추)' 문건은 단순히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부적으로 작성한 남북 경제협력 아이디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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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여건 안돼도 사전 연구부터" 보름뒤 북원추 보고서 등장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북한 원전 건설 문건'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북한 원전 건설 추진(북원추) 보고서를 공개했지만, 파장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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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차원이라던 北원전 문건···핵 교수는 "현실성 있다"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보고서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구체적인 계획 없는 아이디어 차원의 다양한 가능성을 기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보고서에 나온 추진방안 등은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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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재활용, 북한에 원전 건설 방안도 있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전 담당 공무원들이 1차 남북 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작성한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 방안’ 문건을 1일 공개했다. 본문 4페이지, 참고 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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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됐다는 北원전문건, 산업부 '시나리오 셋' 원본 공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전 담당 공무원들이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작성한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 방안’ 문건을 1일 공개했다. 본문 4페이지, 참고 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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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삭제했다는 北원전 문건, 옆 동료 컴퓨터서 발견됐다
산업통상자원부 A서기관이 삭제한 북한 원전 추진 관련 문건이 해당 서기관이 근무했던 원전산업과 다른 직원 컴퓨터에 옮겨진 사실이 확인됐다. 산업부는 “A서기관 외에는 이 문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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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관도 "제재 대상" 이라는데…공무원 나홀로 北원전?
북한 전력 지원 방안을 놓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18년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관련 장비가 (북한에)넘어간다면 (대북)제재 대상”이라고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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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北원전 시나리오' 셋···文정부 기조 뒤집는 자가당착
신희동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브리핑을 통해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방안과 관련한 구상은 "아이디어 차원일 뿐 정부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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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원전 지어 北지원···삭제문서에 3가지 시나리오 있었다"
월성 원전 1호기에 대한 감사원 감사 직전(2019년 1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삭제한 ‘북한 원전’ 문서에는 북한에 원전을 건설하거나 전력을 공급하는 구체적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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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북한원전추진? 감추니까 의심받는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오후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매우 분홍빛 전망으로 김정은을 설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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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만나기 전에 작성…‘북 원전 문건’ 미스터리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행원 없이 도보다리를 산책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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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원전 비핵화 로드맵 짜며 내부 검토, 실제 제안은 안한 듯"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8년 북한 지역 원전 건설 문건을 작성한 것과 관련, 핵심은 실제 북한에 이를 제안하거나 협의가 이뤄졌는지다. 당시 남·북·미 간 대화 프로세스에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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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만나기도 전인데…'北원전 문건' 미스터리
산업통상자원부의 ‘북한지역 원전 건설 추진방안’ 문건은 만든 배경도 석연치 않지만 삭제한 경위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감사원의 감사 대상인 월성 원전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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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즈음 김정은 "원자력" 강조 잦았다···의문 커진 산업부 문건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감사원 감사를 앞두고 삭제한 문서 중에 ‘북한지역 원전 건설 추진방안’ 등이 포함돼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문건의 작성 목적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