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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논평 " 李후보 축하… 공정 경선 기대"
국민회의와 자민련등 야당은 21일 이회창 (李會昌) 후보가 신한국당 대선후보로 당선된 것과 관련, 논평을 내고 연말 대선에서의 공정선거를 촉구했다. 정동영 (鄭東泳) 국민회의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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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여당 경선 수준미달" 비난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19일 신한국당 경선을 수준미달작으로 꼬집고 나섰다. 국민회의는 장문의 백서 (白書) 까지 내 신한국당 경선을 "흑색선전과 지역주의로 시작해 매표 (賣票)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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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후보사퇴 야당 논평 "敬選타락상 드러낸 것"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19일 박찬종 (朴燦鍾) 후보의 신한국당 경선포기 선언과 관련, 여당의 경선타락상을 극명하게 드러낸 것이라고 논평했다. 그러나 그의 출마포기가 경선결과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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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계속되면 국민 직접상대" 이수성 고문 측근 의원
▷ "대구에선 박정희 (朴正熙) 씨를 침이 마르도록 찬양하고, 광주에 가선 그의 독재와 목숨걸고 싸웠다고 외친다. " - 국민회의 정동영대변인, 신한국 경선후보연설회를 비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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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與 혼탁경선 심판해야 - 野 금품살포 혐의 겨냥해 砲門
신한국당 경선후보들의 이전투구(泥田鬪狗)에 야권은 희색이 만면하다.혼탁한 모습들이 12월 대선때까지 유권자들의 기억에 남아 표(票)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역력하다. 신한국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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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국민적.反시대적 행태 비난 - 政發協 지역주의론에 대한 野 반응
신한국당 민주계의 이수성(李壽成)후보 지지파문에 야권은 헷갈리고 있다.서청원(徐淸源)의원의 정발협 간사장직 사퇴를 보는 시각과 전망이 제각각이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의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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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비대해져 의사소통 동맥경화" 입법위원장 회원총회서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장벽으로 판단되면 무조건 싸워 이기려 했다.…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고치려 했다.그러나 이제는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살피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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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대연합은 잠시뿐 野단일화로 돌아올것-자민련 전당대회 국민회의 반응
김종필총재가 자민련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DJP연대에 대한 언급을 빠뜨린데 대해 국민회의는 대체로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보수대연합 추진에 힘을 준데 대해서도“지금은 그래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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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안 때맞춰 부각' 김대중 총재 첫 민생투어 自評
한 여교사의 촌지(寸志)출석부,사교육비 9조6천억원 추계(推計)등 교육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자 국민회의가 희색을 숨기지 않고 있다.김대중(金大中)총재가 주제별 현장방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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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競選정국에 쏟아지는 돈정치 비난에 사면초가
신한국당이 경선정국에 쏟아지는 '돈정치'비난에 사면초가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8일'당의 입'들을 총출동시켰다.국민회의 정동영(鄭東泳)대변인은“신한국당 경선주자들이 출처가 불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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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날짜 싸고 與野 신경전 가열
여권이 포항북 보선과 충남예산 재선거시기를 신한국당 전당대회(7월21일)이후로 미루려는데 대해 야권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여권이 잠정적으로 정한 선거일은 다음달 24일,즉 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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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5%면 200억 버는 셈" 국민회의 관계자 TV토론 예찬하며
▷“시청률 25%면 5백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방송가에선 간주하는데,이는 여의도에서 1백만명을 동원한 유세를 다섯차례 하는 셈이고 1백만명 동원에 40억원이 드는 점을 생각하면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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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곧 당직개편 -지도위의장 김봉호.총장 김충조 의원 내정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는 지도위의장에 김봉호(金琫鎬)의원,사무총장에 김충조(金忠兆)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金총재는 이번주초 발표할 총재비서실장에는 이협(李協)의원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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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 대선자금 공개不可.간접사과 파문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청와대,이회창(李會昌)신한국당대표는 너무 민심을 모르고 또 여론을 무시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金대통령과 李대표가 23일 오후 천명한 92년 대선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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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한동 신한국당 고문-대선자금 국정조사 제안(2)
신한국당 이한동(李漢東)고문의 대선자금 국정조사 제의가 정치권에 묘한 파문을 낳고 있다.李고문은 대선자금 질문에 대해“정치적으로 풀어야지 검찰수사는 온당치 않다”고 말했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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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왜 龍이 불어나는지" 與 대권후보 증가에 김종필 총재
▷“여당에서 어제 용이 두마리 불어났다.비만 오면 용이 불어나는데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다.”-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신한국당 이수성(李壽成)고문.최병렬(崔秉烈)의원의 경선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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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실시 예산 재선거 이회창.DJP 대결장
자민련 조종석(趙鍾奭.충남예산.사진)의원의 의원직을 잃게 만든 대법원의 11일 판결에는 돈선거에 대한 엄중한 경고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판결은 선거사무장과 회계책임자가 벌금 1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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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이회창 '대표되더니 후보 분리론 뒤집었다' 공격
야권은 14일 이회창(李會昌)신한국당대표가 취임전'대표-후보 분리론'을 청와대측에 전달한 것과 한보-김현철(金賢哲)의혹의 재조사등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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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몸체'규명 공언 약속 지킬지 주시할것- 국민회의, 李대표 관련 논평
국민회의는 13일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고문의 대표취임에 대해 “여당의 새 대표가 할 일은 한보 몸체를 규명하고 김현철(金賢哲)씨를 엄중조사,사법처리하고 국회 청문회에 출석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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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前총리 신한국당 고문 임명관련 국민회의“金心작용”비난
국민회의는 이수성(李壽成)전총리가 신한국당 고문으로 임명된 것과 관련,“경선의 투명성을 보장하겠다고 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김심(金心)'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라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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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年頭기자회견 野圈반응-파업.민생관련 無대책 혹평
야권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연두회견에 대해“민생현안을 외면한 치적 자랑”“독선적 정국운영 음모”“성의없는 답변”등으로일제히 혹평했다. 노동계 파업사태나 밑바닥 경제등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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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고문 "더러운 政爭" 발언 파문
신한국당이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대선논의 자제지침에도 불구하고 대선후보들간에 묘한 신경전이 전개되는가 하면 후보 선출 경선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불붙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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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당직개편 내용 살펴보면-측근 전면배치한 大選진용
국민회의의 1일 당직개편은 호남출신의 측근.친위 인사를 주축으로 대권 장정(長征)에 나서겠다는 김대중(金大中)총재의 의중이 드러난 친정체제 구축형 인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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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투표까지 간 국민회의 총무競選
25일 실시된 국민회의의 총무경선은 1차에선 지역과 연배.출신(재야및 법조등)에 따라 인기투표 성격으로 진행됐으나 결선에서는 범(汎)동교동계와 김상현계의 대결양상으로 진행된 셈.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