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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낙동강 동네 하천 민물고기 보고서
각시붕어. [사진 경북 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낙동강은 영남지역의 식수원이다. 생명의 '젖줄'답게 다양한 민물고기가 산다. 낙동강 지류 하천 곳곳에 흩어져서다. 동네 하천이라고 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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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건배주 단골 이유 있심더~" 술내 솔솔 익어가는 경북
━ 술내 솔솔 익어가는 경상북도 경북에는 각 지역별로 다양한 술이 있다. 평창올림픽 등 크고 작은 행사 건배주 단골로 경북발 술이 이름을 올리는 이유다. 경북의 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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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포 컬링' '갈릭티코' 의성 마늘 소녀들, '세계 1·2·4위' 쓸었다
왼쪽부터 한국여자컬링대표팀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영미, 김은정, 김경애, 김은정. [중앙포토] 경상북도 의성군은 인구 5만3474명에 불과한 작은 시골이다. 한국여자컬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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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된 초밥집, 90세 원장 병원 … 가게, 역사가 되다
1940년대 개점한 사진관 ‘뉴 문화사장’. [사진 경상북도] 경북 안동시 풍산읍 신작로에 가면 ‘뉴 문화사장’이라는 고딕체 간판이 보인다. 시골 사진관이다. 1940년대부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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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는 같은데···곡성은 소멸 위험, 김제는 성장하는 까닭
고령화·저성장 이중고 시달리는 지자체…보은·곡성·영암·하동 소멸가능성 크다 경상북도 구미시는 젊은 도시다. 인구의 55%가 30대 이하다. 경북 내 출생아의 20% 이상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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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월평균 5만5000명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관공서가 있다는데
경북도청 청사의 모습. [사진 경북도] 경북도청 청사의 모습. [사진 경북도] 지난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선글라스를 끼고 알록달록한 등산복을 차려 입은 주부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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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는 우리 동네서!"…대구·경북의 '알짜배기 피서지'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전경. [사진 포항시] 장마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다. 많은 사람들이 전국 곳곳의 피서지를 찾는 시기다. 이에 발맞춰 각 지자체들은 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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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 일본에서 배우는 ‘지방소멸’ 극복기] 창의와 협동으로 일군 ‘이토록 멋진 마을’
후쿠이·사바에·도야마의 지방 쇠락 극복 스토리...기업처럼 경영 목표 세워 철저히 실천, 여성 중시하고 교육 시스템 개혁국내에서도 요즘 도시재생과 지역활성화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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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엎친데 우박·AI 덮쳐 … 요즘 농민들 속은 ‘숯검정’
지난 1일 쏟아진 우박으로 영주시 단산면 고추밭이 열매와 잎이 떨어지는 피해를 입었다.[사진 영주시] ‘경주 지진 이제 막 이겨냈는데….’ 경북지역 농민들이 예상치 못한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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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강 굴리냐” 비웃던 시절 가족·친구 다 끌어들였죠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컬링 대표팀 독식한 ‘킴스패밀리’ 家長 김경두 교수 컬링 여자대표팀은 전원 김씨로 구성돼 ‘팀 킴(Team Kim)’이라 불린다. 가운데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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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이전 후보지 경북 군위군 등 5곳 선정
국방부가 대구 민·군 통합 공항 후보지로 경북 군위군 등 5개 지역을 선정해 20일 경상북도에 통보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지난 8월부터 예비이전후보지 조사용역을 진행해 최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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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더위 절정…주말에도 찜통
이번 주말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5일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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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 폭염경보
올 들어 처음으로 4일 서울에 폭염경보가 발효된다. 폭염주의보가 지속돼다 불볕 더위가 더욱 심해져 최고 단계 폭염특보로 격상되는 것이다.기상청은 3일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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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향이 사라진다] 기초단체 80곳 30년 후엔 인구 소멸 위험지역
‘우리나라 인구는 2030년 5200만명을 정점으로 차츰 감소한다. 2040년이 되면 전체 인구 중 중간에 있는 사람의 나이가 52.6세가 된다. 2060년이 되면 고령 인구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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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위험 가장 높은 경북 의성군] 군청 소재지에도 18년간 산부인과 없었다
4월 21일 찾은 경북 의성군 의성읍에 있는 염매시장. 찾는 손님이 거의 없어 한산하다.지난 4월 21일 찾아간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군청 소재지가 있는 ‘읍내’는 지방 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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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에도 전국 영하권 추위, 제주도는 오후부터 눈 그쳐
25일 낮에도 전국에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눈이 점차 그치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까지 영하권 추위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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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01년 이후 최저기온 기록, 충남 이남에 많은 눈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4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 기록을 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8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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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번 일요일 올 겨울 가장 춥다, 서울 영하 17도
얼어붙은 한강 [사진 = 중앙포토]기상청은 일요일인 24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7도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다.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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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한강도 얼었다, 올 겨울 첫 결빙 관측
계속된 강추위에 한강이 얼었다.기상청은 최근 계속된 한파로 한강에서 결빙이 관측됐다고 21일 밝혔다.기상청 관계자는 “18일부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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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일 추위 잠시 주춤하다 주말부터 다시 추워져
22일 추위가 다소 주춤하지만 주말부터 한파가 다시 몰려온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기상청은 “21, 22일 강한 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지만 평년보다는 기온이 낮겠다”며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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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한파주의보, 24시간 한파대책종합상황실 가동
지난 28일, 기상청이 경기,강원도에 한파주의보를 내리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 지역이 영하 9도를 기록한 가운데 한강 주변 나무가지에는 고드름이 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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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한파주의보, 19일 아침 영하 14도…'24시간 한파대책종합상황실' 가동
지난 28일, 기상청이 경기,강원도에 한파주의보를 내리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 지역이 영하 9도를 기록한 가운데 한강 주변 나무가지에는 고드름이 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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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 발령, 낮에도 영하권 추위 이어져
지난 28일, 기상청이 경기,강원도에 한파주의보를 내리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 지역이 영하 9도를 기록한 가운데 한강 주변 나무가지에는 고드름이 주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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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대구37도 서울 34도 '찜통'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찜통더위속에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다. [중앙포토] 국민안전처, 폭염특보 발령 긴급재난 문자 발송 어제보다 더 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