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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과 바다 사이 44㎞ 비경…‘주라기 공원’ 속으로 씽씽~
━ 전기자전거로 울릉도 한 바퀴 포항에서 출발한 선플라워호가 정박한 도동항. [연합뉴스] 국토 최동단 울릉도가 가까워졌다. 연락선을 타고 12시간 걸리던 울릉도 뱃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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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레이싱-요트-명상... "취미 덕에 골프도 늘었어요"
대형 앰버잭을 들고 활짝 웃는 타이거 우즈. [사진 우즈 트위터] "낚시와 골프는 공통점이 많다." 21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에서 우승한 브룩스 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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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천연수영장·별모래 해변에서 나홀로 물놀이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에는 사이판 말고도 근사한 섬 티니안과 로타가 있다. 두 섬은 관광 인프라는 열악하지만 때묻지 않은 자연을 품고 있다. 로타 북부의 천연수영장 ‘스위밍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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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안·로타 다녀온 뒤 사이판의 기억이 흐릿해졌다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는 15개 섬으로 이뤄졌다. 이중 사람 사는 섬은 사이판·티니안·로타 3개 뿐이다. 익히 알려진 사이판 말고 두 섬이 궁금했다. 하여 2017년 10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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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America] 사이판 말고도 지상낙원이 두 곳 더 있다
로타 송송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송송 마을의 모습.바람 서늘한 가을의 끝자락이다. 유난히 길었던 여름의 기억은 온데간데없다. 가을 단풍도 좋지만 따뜻한 바다도 그립다. 훌쩍 남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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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뿜는 고래구멍, 3만년 전 돌집 … 남태평양 숨은 보석 ‘티니안’
티니안은 사이판 옆에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조용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사진 보물섬투어] 특별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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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여주 나인브릿지, 오거스타같은 명문클럽으로 만들겠다”
김운용 클럽 나인브릿지 대표이사가 명문 클럽의 로고가 달린 모자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대표는 전세계의 명문 클럽을 다니며 골프 문화를 익혔고 모자를 수집했다. 그는 미국의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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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비행기 관광 뜬다
경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상공을 날며 한라산과 해안 절경을 조망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이 선보인다. 서울 소재 에이스항공㈜은 제주지역 여행사와 공동으로 쌍발 터보프롭기를 이용한 경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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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둑길 걷고 뛰며 싱싱한 삶을 …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방을 갖고 있는 경남 함안군이 둑 길을 관광상품화한다. 5월31일 열린 함안군민 건강걷기대회에서 주민들이 꽃이 있는 아름다운 둑 길을 걷고 있다. [함안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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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유럽이 인간의 예술이라면 아프리카는 신의 예술'이라고 일컬어진다. 아프리카 케냐의 마사이마라.신의 예술품 중에서도 가장뛰어난 걸작품이다.검은 대륙의 태양이 대초원 끝에서 이글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