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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스크 사려면 휴게소로? 105만장 사재기단의 수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마스크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 마스크 사재기를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규모는 105만장이다. 식품의약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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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스크 사려면 휴게소로? 105만장 사재기단의 수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마스크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 마스크 사재기를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규모는 105만장이다. 식품의약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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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돈 먼저 보자" 마스크 105만장 역대 최대 사재기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 마스크 매점매석(買占賣惜ㆍ사재기)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 마스크 사재기 행위를 적발했다. 한 번에 적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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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장미란'이 나타났다, 한국 역도 기대주 이선미
한국 역도의 레전드 장미란을 넘어설 기대주가 등장했다. 장미란이 세운 한국 주니어 기록을 하나 하나 갈아치우고 있는 무서운 신예, 19살의 이선미(강원도청)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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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공연 표값 10배 뻥튀기…팬심(fan心) 울린 '매크로'
매크로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암표를 사들인 일당이 적발됐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7월부터 경찰은 유명 아이돌그룹 콘서트 티켓의 흐름을 유심히 살펴봤다. ‘피케팅’(피 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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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로 아이돌 공연표 싹쓸이 조직검거…13만원짜리 150만원에 팔아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아이돌 공연·팬 미팅 표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싹쓸이하고 이를 암표로 팔아넘기면서 부당이득을 챙긴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매크로를 이용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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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폐차 지원금 받고 또 경유차 구입···이렇게 예산이 샌다
11일 오전 서울시내 한 아파트 단지 1층 마을회관(경로당). 평소 어르신 3~4명만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안에 들어서자 입구에 쌓여있는 파란색 박스 3개가 눈에 띄었다. 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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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국민 생명 걸린 전작권 전환, 북핵 해소 때까지 유보해야
━ 우려 커지는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 경북 포항 수성리 해병대 훈련장에서 실시된 한·미 해병대 연합 공지전투훈련 중 장병들이 KAAV 상륙돌격장갑차에서 내려 침투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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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청문회] 조국 부인 빼낸 PC, 한투 직원 트렁크에 있었다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오전 질의에서 여야는 최근 제기된 조 후보자 딸의 논문에 '최종 저장자'가 조 후보자 이름으로 저장된 문제와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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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사서 쓴다" 포항 검붉은 수돗물 원인 일주일째 못밝혀
포항 남구 오천읍에 사는 한 주민이 수도꼭지에 물티슈를 댔더니 검붉은 색으로 변했다며 온라인 사이트에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포항중고나라 캡처] 포항에서 수돗물 필터가 검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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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새카매질 정도···포항서 '검붉은색 수돗물' 불안 확산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일대에서 검붉은색 수돗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포항 지역 온라인 카페에는 최근 10일새 검붉은색 수돗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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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은 벤츠' 배달업체 "그 벤츠, 北 갈줄 꿈에도 몰랐다"
지난 4월 25일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 차량인 벤츠 마이바흐 S600 풀만에 탑승해 창을 내리고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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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560년 6월 진흥왕, 성류굴을 다녀갔다! 명문 발견
최근 중고기 신라 시대 금석문이 대거 발견된 경북 울진 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에서 신라 제24대 임금 진흥왕(재위 540∼576)이 560년에 다녀갔다는 명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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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소싸움장서 일한다" 속여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한 경찰
보이스피싱. [중앙포토] 지난 18일 오전 10시48분 경북 청도군 청도 경찰서. 오전 업무를 보던 이지혜(29) 순경의 개인 휴대전화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어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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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계 떠나겠다던 김경두 가족, 징계 없이 계속 월급 받았다”
김경두 전 대한컬링연맹 회장직무대행과 그의 딸 김민정 경북체육회 여자컬링 감독. [연합뉴스] 지난 4일 사퇴 의사를 밝혔던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 일가에 대한 징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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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한 손엔 외자유치, 또 한 손엔 공포정치 마른 수건도 쥐어짠다!
대북제재 속 북한경제 고립, ‘통치자금 관리’ 노동당 39호실도 돈줄 말라…한계 직면한 경제개발구와 현지지도 ‘버럭정치’, 이선권 냉면 발언은 초조감의 발로 북한 평양시 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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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국종 닥터헬기 내년 난다···그는 왜 '중고'를 고집했나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가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이국종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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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킴 “부당한 처우·폭언”, 감독은 “사실 아니다”
지난 2월 23일 오후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연장접전 끝에 8대7로 승리 거둔 한국의 김경애(왼쪽),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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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기증품 12점 한명이 전부 낙찰 … 5만 명 몰린 ‘대구 위아자’
21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2018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한 개인장터 모습. [김정석 기자] 21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2018 위아자 나눔장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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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 이룬 2018 위아자 나눔장터…"역시 나눔의 도시 대구"
21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2018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방문객들이 개인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대구=김정석기자 "내 노력으로 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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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86곳 정원 1만명 감축···20곳은 정부지원도 제한
4년제 대학 40곳, 전문대학 46곳이 현재 고1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1학년도까지 학생 정원을 모두 1만명 줄여야 한다. 대학별로 넓게는 35%, 적게는 7%를 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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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 까는 한국 교도소 공장 … 노르웨이에선 이케아와 경쟁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③ 대전교도소엔 민간에서 좀처럼 찾기 어려운 직조 공장이 있다. 교도소가 운영 중인 교도작업 중 하나다. 재소자 50여 명이 하루 여섯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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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BMW서 화재 발생…운전자 빠져나오자 불길 치솟아
15일 경북 영주시 장수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영주휴게소 입구에서 BMW 520d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영주소방서 제공]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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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 난 '베스트셀러' BMW 모델, 올해 들어 5번째
15일 엔진룸에서 불이 난 BMW 5시리즈 차량. [연합뉴스]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모델에서만 5번째다. 15일 오전 9시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