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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야록
O…화순·곡성, 고창, 부여등 3개지구 보선일자가 9월24일로 결정된데는 그런대로 몇가지 사정이 있었다는 얘기. 보선실시문제를 논의한 지난주의 청와대·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 일부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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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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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 본궤도에
대통령 선거일자의 공고와 함께 공화·신민 양당은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선거일 공고직후 박정희 후보의 등록을 일착으로 마친 공화당은 재빨리 현수막 등 선전물을 길거리에 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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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연장위해 월남파병|테러범조작은 비통하고 위험』
[대구] 윤보선 신한당총재는 19일 하오 『박 정권이 월남파병의 위험성을 알면서 파병한 것은 정권을 연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한당 경북도당 결성대회에 참석한 윤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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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녕 의원이 당선 공화당 경북도 위장
【대구】민주공화당 경북도당 제3차년 개편대회가 12일 상오 대구 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려 도지부위원장에 이동녕 의원, 부위원장에 송한철·엄창섭·이성수씨 등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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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위 예심에 기이한 성화
신년도 예산안을 법정기일인 12월1일까지 통과시킨다는 방침을 세웠던 공화당은 자중지란으로 부득이 예정을 바꿀 수밖에 없는 형편. 재경위에서 6개 세법안이 통과되어야만 신년도 예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