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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백조의 호수 3월 안동에 생겨요
네덜란드에서 들여온 혹고니와 흑고니 30마리는 현재 낙동강 영가대교 부근 방사장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안동시]경북 안동시가 국내 최초로 조성 중인 백조공원이 마무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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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만에 ‘아기 따오기’ 봤다
경남 창녕에 정착한 ‘우포 따오기’의 2세 한 마리가 탄생했다. 수컷 양저우(洋洲)와 암컷 룽팅(龍亭) 따오기 부부가 낳은 알이 껍질을 깨는 진통 30시간여 만인 4일 오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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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떠난 두루미 인공번식 한다
26일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 경북대 조류생태환경연구소의 사육장에서 두루미 한 쌍이 연구원이 풀어놓은 미꾸라지를 먹고 있다. 이곳의 두루미 두 쌍은 10월 2일 일본 오카야마현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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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따오기와 교환해 근친 번식 해결”
17일 중국에서 경남 창녕으로 건너온 따오기 한 쌍의 이름은 ‘룽팅(龍亭·암컷)’과 ‘양저우(洋洲·수컷)’. 다섯 살짜리 이 따오기 부부는 중국에서 한 번 알을 낳아 본 경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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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활성화 하려면…] 중앙일보·시민사회포럼 세미나
▶ 사진 왼쪽부터 정연욱 대구시자원봉사센터 소장, 박홍순 열린시민사회연합 커뮤니티파트너십센터 소장, 박재묵 충남대 사회학과 교수, 염태영 수원환경운동센터 공동대표. [대구=조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