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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국 확대 계획 세운 건설부…내년엔 승진 「붐」일 듯|일 경단련 「도꼬」 회장 사임 확실…후임에 도산씨 유력|연말 대목 채비 한창 기대 부푼 백화점가
해외 건설 업무의 폭주에 따라 건설부는 해외국을 확대 개편하는 동시에 해외 주재 건설관도 3∼4명 증원할 계획. 해외국의 개편은 부이사관급의 해외 협력관을 신설하는 동시에 해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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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철회 협조요청 박 한일경제위원장-일측 위원장에 공한
한일경제위원회 박충훈 위원장(무협회장)은 4일 일한 경제위원회 식촌갑오낭위원장(일본경단련 명예회장)에게 공한을 보내 일본중의원이 추진 하고있는 「특정견업 안정 임시조치법」의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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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균형 무역노력"
【동경=김경철특파원】제8회 한·일 민간합동경제위원회가 9일 하오 4시부터 3일간 일정으로 동경「오오데마찌」(대수정)의 경제단체연합회회관에서 개막됐다. 한국측 단장 박충동 무협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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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민간경제위 개막
제7회 한·일 민간합동경제위원회가 11일 하오4시 무역회관에서 남덕우 경제기획원장관, 「니시야마」주한일본대사를 비롯, 양쪽 재계대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된다. 한국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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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민간 경제위 11일 서울서 개최
제7회 한일민간합동경제위원회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경련·대한상의·무역협회 등 3단체 공동주최로 서울무역회관에서 열린다. 일본측에서는「우에무라」(직촌갑오낭·일본공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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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단연회장에 토광민부씨 선출
【동경 25일 UPI동양】일본 최대의 경제단체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회장에 「도꼬·도시오」(토광민부) 「도오시바」(동지) 전기회사회장이 선출됐다. 「도꼬」회장(78)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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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민간 합동 경제위 개막
제3회 한일민간합동 경제위원회 회의가 3일간의 일정으로 2일 하오 조선 「호텔」에서 개막됐다. 이호 무역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한 66명의 한국 측 대표와 식촌갑오랑 단장(경단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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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금융회사 합작논의
오는3월2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릴 한일민간경제협력위 연차회의에 참석키 위해 식촌갑오낭 경단련회장과 석판태삼 경단련명예회장 등 일본의 중진급 재계인사 28명이 곧 한국으로 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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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첫 회의
한일양국민간경제계는 지금까지 한일합동경제간담회 형식으로 열려온 비공식모임에 대신해서 올해부터 한일민간합동경제위원회를 정식으로 발족, 첫회의를 이달말께 소집하기로했다. 양국경제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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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협」과 일본의 자본 자유화|업계 의견 종합
자본 자유화와 산업 재편성 - 일본 경제가 당면한 과제는 서로 표리 관계를 이룬 이 두 가지로 집약되고 있다. 이미 93%를 달성했다는 무역 자유화와는 달리, 자본 자유화는 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