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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굴러 5명 사망
【진주】6일 상오8시40분쯤 경남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 정동고개에서 경전여객소속 경남 영864호 「버스」(운전사 김국선·29)가 높이30「미터」언덕에 굴러 떨어져 5명이 즉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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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의 태자 「태」 안치하던|백자기 발견
【회주】이조11대 중종왕의 숭수아지태자의 태 (태) 를 안치했던 백자기와 태지석이 경남 의령군 칠곡면 외조리에서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장 박일훈씨에 의해 발굴되어 이조사 연구자료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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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낙사 벼락떨어져
【의졸】9일 하오7시 쯤 경남의령군 전곡면 죽전리 김전이(61)씨 집에 벼락이 띨어져 마루에 있던 김씨와 비를 피하던 박경관 (10) 박점례(12)군 등 3명은 즉사하고 박인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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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선 쌍둥이 용사
육군과 해병대에 따로 입대했던 쌍둥이 형제가 우연히도 멀리 월남 땅에서 서로 만나 부대장들의 호의로 한 영내막사에서 기거를 같이하게 되었다. 경남 의령군 의령면 동동외시 김성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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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청 이전은 불씨?|왕족 대접이 너무 섭섭해서야…
경남 도청 유치 문제로 미묘한 대립을 계속해온 진주출신의 구태회(공화) 의원과 마산출신의 강선규(민중) 의원이 17월 하오 국회재경위에서 맞붙어 설전을 벌였다. 회의중인 재경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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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약
가난을 숙명으로 지고 가는 사람들-. 농촌은 이 한마디로 표시된다. 역대 정권마다 내걸었던 중농정책도 이 숙명을 바꾸지 못했다. 강원도 농촌은 지금 풍성한 가을이라기보다 빚 갚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