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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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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과 주거를 동시에…거제도 단독주택 풀하우스 '눈길'
[이선화기자] 생활복합형 관광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경남 거제시 지세포에 고급 단독주택 단지가 뜬다.미래개발이 거제 일운면 소동리에 조성하는 거제도 단독주택 풀하우스다. 대지면적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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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맞은 분양시장 한산
[황의영기자] 비수기인 장마철로 접어드는 다음 주 분양시장은 한산할 전망이다. 28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10곳에서 청약접수를 하고 8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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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10월 15일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김광현)-삼성(레딩)(문학구장·KBS2·오후 6시) ◆ 골프 ▶한양 수자인-파인비치오픈(해남 파인비치 골프장·J GOLF·오후 1시) ▶하이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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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해양레포츠 행사 잇따라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해운대∼일본 후쿠오카 하카다항 바다위에서는 60척의 한·일 요트들이 참가한 제19회 아리랑 요트대회가 열린다. 경남 남해군 상동면 물건항에서는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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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안 일대, 요트산업 메카로 키운다
지난 5월 통영 도남항에서 열린 제2회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에 참가한 요트들이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 마산항에 내년 5월 공립 마산요트학교가 세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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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레이스·축제 3각 효과 … 경남 국제요트대전 폐막
통영 도남항에서 열린 제2회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참가 선수들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마이 요트’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열린 ‘대한민국 국제요트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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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해양스포츠 열기 속으로
지난해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 ‘2007 PWA 세계 윈드서핑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물살을 가르고 있다. [UBC제공]국제 해양스포츠제전이 경남과 울산에서 열린다. 창원·마산·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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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요트 메카로 떠오른다
경남도가 지난해 11월1일부터 4일까지 마산항에서 게최한 제1회 대한민국 국제요트대전에 참가한 요트들. [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무자년부터 해양스포츠 메카를 꿈꾸기 시작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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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제12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 外
◆제12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가 30일 개막돼 내달 4일까지 계속된다. 진례면 송정리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엔 80여곳의 도예업체가 참가해 의식, 전시, 체험, 공연, 부대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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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으로 봄 맞으러 갈거나
예년보다 빠른 봄소식. 반가운 봄꽃이 남녘의 들판을 곱게 수놓기 시작한다. 님 만나 부끄러워하는 새색시의 속마음처럼 가슴은 한없이 설렌다. 남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훈풍은 경남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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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경기메모] 여자프로농구 막판 대접전 外
7월에는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가 막판 대접전에 돌입하고 프로야구는 올스타전을 벌이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줄을 잇는다. 중국용병의 가세로 전력평준화가 이뤄진 가운데 3연패를 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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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잇는 「향토문화제」|"내 고장 「민속향기」우리 손으로 가꾼다"
신록의 싱그러움이 더해 가는 5월.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각종 지방축제와 문화행사가 줄을 잇는다. 내년도 지방자치제 실시와 올림픽을 앞두고 전야제의 성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