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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7개 시도지사 핵심 측근 126명 … 신주류 ‘오·정·문’ 등장
민선 7기 광역단체장 취임 한 달이다. 17개 광역 단체장들은 시·도정을 함께 이끌 부단체장(정무·경제부시장 등)·특보(정무·정책 등)를 임명했다. 단체장 핵심 그룹 구성의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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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민주도정협의회 공식 출범
‘경남 민주도정협의회’가 9일 공식 출범했다. 김두관 경남지사가 6·2지방선거 당시 야권 단일후보로 추대되면서 약속했던 “ 공동 지방정부 구현”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 기구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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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김두관 경남도지사
“금수강산을 이렇게 파 뒤집어 놓은 게 환경파괴가 아니고 뭡니까?” 김두관(51·무소속·사진) 경남도지사 당선자가 14일 오후 경남 창녕군 길곡면 오호리와 함안군 칠북면 봉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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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인수위 구성 마무리
무소속 김두관 경남도지사 당선자가 10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기획행정·지역경제 등 5개 분과와 4대 강 환경특별위원회와 일자리고용특별위원회 등 2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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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으로 나뉜 낙동강
영남이 4대 강 사업을 놓고 양분될 위기에 처했다. 대구와 경북은 찬성이고 경남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어서다. 이대로 가면 영남을 관통하는 낙동강이 두 동강 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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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살리기 공사 2년째 진행 중인데 … ‘이념’으로 나뉜 낙동강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은 걱정이 태산이다. 공사는 2년째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자치단체장들이 이념에 따라 입장이 나뉘면서 언제 공사가 중단되거나 축소될지 몰라서다. 특히